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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 올립니다 카카오톡의 STP에 대해서

[경영,경제] 카카오톡의 STP에 대해서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까까오톡


segmentation(시장 세분화)
최근 2년도 안된 사이에 스마트폰 시장의 규모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전용 응용프로그램인 Application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KAKAO 기업은 이 Application시장에 침투하여 카카오톡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공략하였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추구하는 편익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세분화 하였다. 또 국내 이외 미국, 일본 등 해외로도 세분화를 추진하고 있다.



Targeting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전용 정액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
아래 표는 이동통신사 SKT의 스마트폰용 올인원 요금제이다. (SKT뿐만 아니라 KT, LGT 또한 비슷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분석에서 스마트폰가입자의 연령별 비율을 살펴보면 20~30대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30대는 연령대 중에서 문자, 통화 사용량이 가장 많은 연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용 요금제를 살펴보면, 기본료에 따른 무료통화와 무료문자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것이 요금제 이용자들의 주된 불만이다. 위 표에서 올인원 35에 따른 무료문자는 3000원 분량으로, sms 한 통에 20원으로 계산하면 한 달에 약 150건이다. 이는 20대의 월평균 문자 사용량인 257건(2009년 기준)에 상당히 못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산술적으로 20대가 무료문자를 넉넉히 이용하려면 올인원65(8000/20 약 400건), 적어도 올인원45(약 200건) 이상은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주위 스마트폰용 요금제 사용자들을 보면 빠르면 일주일, 늦어도 2~3주 안에 무료문자를 모두 소진해버리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카카오톡은 기본적으로 3G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소진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wi-fi존 에서는 모든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카카오톡은 무선데이터 사용량과 wi-fi존 활용 등을 통하여 무료문자를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자(특히 스마트폰용 요금제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여 Application시장을 공략한 것이다.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 이외에도 남녀노소 모두를 수용하고 있기도 하다.




(기존 타겟층)







positioning
KAKAO는 카카오톡을 통해 표적시장(Application시장)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또 카카오톡은 무료문자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무료’라는 인식을 심어놓았다.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서로에게 이제는 ‘문자 보내’가 아닌 ‘카톡(카카오톡의 줄임말) 보내’라고 하며, ‘나 문자 없어 카톡으로해’라고 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카카오톡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카카오톡이 표적고객들에게 자리 잡은 위상은 상당하다.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와 충성도를 바탕으로 KAKAO 기업은 빠르게 변해가는 Application 및 IT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 및 대안을 계획, 실행하고 있다.


RE-positioning

카카오톡은 위의 모바일 메신저 가입 수 비교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1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사들과 특별히 차별화 할 수 있는 기능 개발이 되고 있지 않다. 또한, 카카오톡을 바짝 뒤쫓고 있는 기업들은 모두 SK네트워크,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로 1,2위를 앞 다투어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들이다.







그리고, 이들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도 모바일 메신저를 준비하고 있고, LG uplus에서 ‘와글’, KT에서도 ‘올레톡’, 등 대기업들의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진입이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자가 많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대기업인 만큼 광고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마이피플은 무료통화 도입과 동시에 카카오톡과의 비교광고를 선보였는데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아직까지 카카오톡을 따라 잡으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경쟁 기업들이 자본을 토대로 한 마구잡이의 서비스들과 기능을 누르기 위해서는 카카오톡도 더 큰 발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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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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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경영,경제 올립니다 카카오톡의 STP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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