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는 상사가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사의 일정을 관리해주고 업무 자료의 작성과 관리,

​외부연락이나 방문객 대내외 행사 준비 및 동행 등의 보좌업무를 하는 직업을 말한다. 수행 기사 같은 경우도 비슷한 범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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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국영화 ‘여비서 클럽’에서도 나오듯 스트레스나 성희롱 등이 우려돼 딸이 비서를 한다면 걱정하는 시대도 있었지만 현재는 전문직 범주에 드는데다 비서연봉도 높은 편이라 인정받는 직업이다.

이 중 전문비서는 비서의 전문성이 더 확대된 직업으로 기업 임원비서, 법률비서, 회계비서, 수행비서, 국회의원비서, 종교비서, 외국대사관비서, 의료 및 연구비서 등이 있으며 전문적인 행정 및 관리에 대한 실무자로 상사의 업무를 보좌한다.

비서직은 국가기술 자격으로 비서학 비서교육이 필요하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비서시험을 통해 비서자격증 1급, 2급, 3급을 받는다.

최근 비서직 인력시장 유동성 높아, 취업정보 사이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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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서직의 채용방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예전엔 공개채용이나 관련학과 추천에 의해 취업이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계약직 채용이 많아져 이직률이 높아진 상황이고,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한 인식변화와 근로제도 개선으로 결혼 후에 비서직에 복귀하는 인원이 많아 비서직 인력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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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직도 시대흐름에 맞춰 고용주와 고용인 모두 채용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세태에 맞춰 전문적인 채용정보가 필요한 비서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도 필요한 실정이다.

비서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비서채용(www.bisecheayoung.com) style="font-family: Tahoma; font-size: 12pt;">은 “비서 취업정보 만을 전문으로 다뤄 무료로 기업과 비서들에게 구인구직정보를 공유해 드리는 사이트로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