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윙보이입니다.

네이버는 이미 대가성 리뷰에 대한 글에 대한 제제를 가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2/2015031204407.html

( 2015년 3월 12일 이를 표명한 네이버 로직변경에 대한...예고 )

이후로 6월에 한번 블로그가 주츰(?) 한 적이 있음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이를 단순히 여기지 않았고 분명 어떤 로직을 적용하겠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반영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제제를 가하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예고가 현실이 되어버린 지금에서 블로그 와 카페 검색누락이 일어나는 이유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대가성 리뷰 ( 즉 상업적인 키워드 ) 마케팅을 죽인다.

2. 타킷은 맛집과 병원이 우선순위로 적용되었고, 제일 빈번하게 대가성의 글들이 적용되는 섹터이기 때문이다.

3. 브랜드블로그 및 브랜드카페가 아닌 이상 특정 " OOO " 가 들어가면 누락은 즉시 일어나기도 한다. (이는 신고가 가미됨)

> 이번 검색누락을 살펴보건데, 그렇다면 이를 해결할 방안이 절대 없는가?

- 절대적으로 광고에 대해서 NHN(네이버)에서 강제적으로 억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위 사안처럼 병원은 특히 자체적인 브랜드 카페 혹은 브랜드 블로그 등이 아니라면 검색누락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느끼셨을텐데요.

이 부분을 무시하고 들어갈경우 마케팅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엄청난 고생을 겪으시게 될 것이라 봅니다.

상위노출(?) 에 대한 보장조건이 있다면 그를 쳐내기 위해서 하루에 수십개의 글을 쓰게 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해결방안은 이미 답이 나와있는 CASE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카페 - 브랜드카페

블로그 - 댓가성이 없는 글

( 체험단 마케팅은 되지않을까 그럼? ) : 네 체험단임에도 불구하고 검색누락 되는 이유는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면 바로 누락.

댓가성이 없는 블로그 마케팅은 결국 브랜드 블로그밖에 없으며, 네이버 블로그는 수시로 타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But 다음 / 티스토리는 전혀 이와 무관하고 현재 일부 키워드를 검색해보시면 다음과 티스토리 등만이 보이게 됩니다.

전 현재로서 네이버 블로그 육성을 전면 중단하고 다음과 티스토리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광고회사를 이끌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를 분명 신중히 한번 검토해보셔야 할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이제는 상위노출 개념을 누락으로 잡아가는 네이버를 보면서 마케팅의 큰 변화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 신기한 부분은 이를.. 어떻게 네이버가 잡아내느냐 .. 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