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시황. 'Oh no!'에서 'FOMO'로 바뀐 증시?
◎ 해외 증시
반나절만 열린 미 증시는 테슬라 효과에 상승
빅테크 밀렸으나 실적 이슈로 오른 테슬라가 상쇄
테슬라는 2분기 차량 인도 급증 효과로 강세
전년 대비 83% 증가한 46.6만대. 예상 44.5만대
웨드 부시, 가격 인하가 좋은 결정이었다고
공매도 숏커버도 제법 붙은 듯
공매도 세력 올해에만 126.8억달러 손해
리비안, 니오 등 다른 전기차주들도 동반 상승
애플은 비전 프로 헤드셋 생산 목표 하향
이 소식에 소폭 하락 마감
이 날 나온 경제 지표는 부진
6월 ISM제조업지수는 46. 예상 47.3 하회
2020년 5월 이 후 최저 수준
S&P글로벌 확정치도 46.3. 6개월 내 최저
증시 상승에 추가 강세 주장도 이어지는
톰 리, 연말 목표 4750p에서 4825p로 상향
인플레 진정, 침체 없는 경제, 이익 증가 등 효과
샘 스토벌. 'oh no'에서 'FOMO'로 바뀌고 있다고
골드만삭스, 연말까지 인플레 예상 보다 크게 하락
근원 PCE 연말 3.5% 정도까지 하락 예상
중고차, 여름 계절성, 아파트 임대 가격. 노동 균형 등
이에 연준은 7. 9월 연속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면 짐 비안코는 침체 없다면 물가 다시 오를 것
이 경우 연준은 결국 금리 더 올릴 것으로 본다고
장단기 금리 역전도 관심을 모은 이슈
2,10년 금리차가 한 때 110.8bp 42년만에 최대
정작 이 이론을 만든 캠벨 하비는 다른 의견
노동 수요, 강한 소비로 연착륙으로 본다고
지역은행주, 반도체주들 지수 보다 강한 모습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97 (+0.07%)
국제유가 70.13달러 (-0.74%)
변동성지수 13.57 (-0.15%)
10년물 금리 3.858%
MSCI 한국지수 +2.2%
야간선물 +0.01%
◎ 전망과 전략
7월 증시 수급을 일단 개선된 상황
전일 외국인은 매도세 진정 정도는 보임
다만 아직 확실한 연속 매수가 없음
6월 초 이 후 이틀 연속 순매수가 나오지 않고 있음
외국인은 분기 마지막 달 매도. 1~2번째 매수 경향
일단 매도 진정, 매수 전환까지 나타나야
중요한 자리에서 지수가 오른 점은 긍정적
ADR 과매도, 선물 영끌 매도에서 올라 온 것
일시적 반등, 추세 상승 가늠은 주포와 주도주
외국인 매수, 지수 견인하는 종목들 이어지는지 체크
6월 중순 이 후 종목 장세는 이어지는 중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전일은 전기차 종목들
코스닥은 에코프로 수급으로 조금 왜곡된 측면도
에코프로에 거래대금 집중되며 다른 종목들 소외
ADR이 낮아 종목들 반등이 나타날만한 구간
다만 예탁금이 제한적이라 종목별 차이는 큰 국면
외국인 매수 업종. 기관 집중 종목 관심 지속
소외되고 있는 실적 저평주들도 챙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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