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시황. 두 가지 큰 우려가 진정되면서
◎ 해외 증시
CPI 앞두고 물가 완화 기대감에 연속 반등
최근 인플레 관련 데이터들 하락에 기대
중고차 가격, 기대인플레이션 등
인플레 완화 + 양호한 지표 = 연착륙 기대 ↑
달러 약세도 위험자산 선호에 영향
연준 강한 발언 불구 인상 주기 마무리라는 시각
달러 인덱스 2개월만에 최저로 하락
국채금리도 2년물 4.88%, 10년 3.97%까지 하락
전일 부진했던 빅테크가 오른 점도
애플 제외 시총 상위 대부분 상승
나스닥 100 조정이 실적 기대를 꺾는 것 아니라고
웰스파고는 전망조차 바꾸는 것은 아니라고 진단
아마존은 프라임 데이 기대감에 상승
경기 우려완화에 유가 상승하며 에너지주 강세
유가는 러시아 생산 축소. 중국 부양도 영향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금융주도 상승
제프리스, JP모건 매수로 투자의견 상향
이 날 존 윌리암스, 금리인상 아직 끝나지 않아
노동 시장 강하지만 둔화 징후 분명히 있다고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경기나 증시에 대한 경고도 이어지는
미즈호, 내년 얕은 침체 이어질 가능성
S&P500 4100p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 경고
UBS, 제조업은 이미 침체 국면
순차적 침체 나타날 가능성도
법원이 MS의 블리자드 인수 중단 가처분 기각
블리자드 10% 상승. 마이크론 중국 기대에 반등
러셀2000 지수 3일간 4% 상승 이어짐
단기 핵심은 오늘 밤에 나올 CPI
이 CPI가 금리인상 컨센을 1회 or 2회 결정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66 (-0.29%)
국제유가 74.72달러 (+2.53%)
변동성지수 14.84 (-1.53%)
10년물 금리 3.976%
MSCI 한국지수 +1.79%
야간선물 -0.03%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두 가지 우려 완화에 상승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3.0%
최근 미국 중고차 가격 하락세
CPI 앞두고 물가 부담 일부 완화
새마을금고에 6조원 유동성 지원 보도
코스닥 수급 압박 해소 기대감도 작용한 것
외국인 매도 수급 달라진 점도
현물 매수, 선물 이틀간 약 1.2만 계약 매수
문제는 연속성이 가능한지 여부
외국인은 6월 15일 이 후 이틀 연속 매수 없었음
전일 막판에 선물 매수 대규모로 축소
오늘 전일 같은 수급이 나오는지 중요
단기로는 CPI 결과에 집중도 높아질 듯
쇼크 수준 아닐지 중요 (예상 CPI 3.1%, 근원 5.0%)
무난하게 나올 경우 인플레. 긴축 우려 완화
외국인 매수 재개 가능성에 무게
다만 증시 ADR이 여전히 낮은 수준
과매도권이라 종목별 반등 시도 자주 나올 구간
기관 매수 누적되고 실적 긍정 평가 종목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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