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시황. 처음 이틀 연속 상승한 S&P500
◎ 해외 증시
파월 안도감. 금리 주춤, 중국 부양책에 상승
S&P500은 8월 들어 처음 이틀 연속 상승
추가 긴축에 신중함 강조한 파월 발언 안도감
물론 현재의 높은 금리가 당장 내려갈 가능성도 차단
그러나 매파적 발언 우려했던 투자자들은 안도
더 높은 금리를 대비하게 되었다는 평가도
BoA, 11월 인상, 내년 6월부터 분기당 0.25%p 인하
UBS, 긴축의 끝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생각
향 후 지표에 따라 연준 생각이 계속 바뀔수도
이 날 10년물 금리는 4.208%까지 하락
중국의 이어지는 부양 카드도 주목
전일 증시 부양 속 5% 상승 후 1.4% 마감
부양은 그만큼 안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주장도
이번달 외국인 매도는 사상 최대일수도 있다고
이번주 나올 고용 지표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
예상은 17만명에 3.5% 실업률
JP모건, 허리우드 파업으로 일자리 감소했을 것
12.5만명 수준으로 나왔을 것으로 본다고
일부는 4분기부터 시작되는 학자금 대출 상환 주목
유예되었던 대출 상황이 재개되면 일부 소비 위축
지표에 영향을 부분적으로 줄 수있다는 평가
반도체주 상무부 장관 방중 소식에 강세
골드만삭스, 일부 사업 매각 보도에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03 (-0.12%)
국제유가 80.11달러 (+0.35%)
변동성지수 15.08 (-3.83%)
10년물 금리 4.208%
MSCI 한국지수 +0.81%
야간선물 +0.17%
◎ 전망과 전략
코스닥 종목군별 움직임 주목해야
대형 업종은 7월 +20%, 8월 -6%
중형업종은 7월 강보합, 8월 소폭 하락
소형 업종은 7월 -3% 하락, 8월 강보합
대형주는 에코프로가 이번달 -17% 하락한 영향
반도체 업종은 이번달 -10% 하락함
중소형 지수 제자리는 테마 순환매만 돌았다는 의미
대형주가 지수 누르고 종목들 시세는 단기로만 나온
이 구도에 변화가 생기는지 주목해 볼만
올해 양시장 모두 2개월 연속 하락은 없었음
과매도, 선물 과도한 매도 누적이 길게 이어짐
다만 아직도 수급상 반전 시도는 없는 상태
주요 정책 고비 넘기면서 외국인 움직이는지 주목
선물 매수, 삼성전자 상승, 지수 연속 상승
현재 유동성 수준으로는 차별화 장세 형태 유력
낙폭 과대 후 수급 바뀐 종목들
실적 호조 평가 불구 눌린 종목들 지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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