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수도 있겠죠..
전 안경을 씁니다.
머 어릴때부터 쓴건 아니지만 벌써 10년정도를 안경을 썼네요.
제가 글을 쓰는건 지금 쓰는 안경이 벌써 4년째가 되갑니다.
안경도 튼튼하고 무엇보다도 제마음에 쏙들어서 바꿀때가 되도 못바꾸고 있는거죠.
사람이 살면서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듯이 마음에 드는 안경태를 만나기도 쉽지 않죠

서두가 길었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이겁니다.
안경을 오랫동안 쓰게 되면 안경테에도 때가 타가 됩니다.
하지만 안경테에 낀 때를 빼주는곳도 없고 1년정도 신경 안쓰고 사용하다 보니 이젠 집에서 할수 있는 일이 아니더군요...

요즘 리폼이 많이 인기가 있는데..
전국을 뒤져봐도 안경리폼을 하는곳을 한곳도 못봤습니다.
이런 안경 리폼같은 소자본 창업은 어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