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22일 실시간 마케팅 뉴스
#1
2016 중국 브랜드 1위는 알리바바 쇼핑몰 타오바오
21일 홍콩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의 재계분석기관인 후룬(胡潤) 연구원이
발표한 '2016 중국 200대 브랜드 순위'에서
타오바오가 2천300억 위안(38조4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가장 가치있는 중국 브랜드에 랭크됐습니다.
타오바오에 이어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중국이동)이 2천270억 위안으로
한계단 오른 2위였고 인터넷포털 바이두(百度)가
2천180억 위안, 중국공상은행(ICBC)이
2천140억 위안으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습니다.
#2
이별 전 후 심리상태, SNS 활동 패턴에 영향 끼친다
이별 전 후 심리상태가 SNS 활동 패턴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모바일 결혼정보 서비스
천만모여 회원 308명(남 129명 여 179명)을
대상으로 ‘이별 전후 심리 상태가
미혼남녀의 SNS활동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1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이 전 애인의 SNS를
염탐하는 이유로는 ‘미련이 남아 보고 싶어서(37%)’가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새 애인이 생겼는지 궁금해서(33%)’,
‘나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궁금해서(15%)’,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빨리 잊기 위해(8%)’,
‘기타(7%)’ 순으로 자리했습니다.
#3
카카오 지진대비책, 국민안전처와 대비
지난주 경주지역 지진 발생 시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은
모두 이용자 폭주로 먹통이 되는 사태로
곤욕을 치뤘습니다.
그러나 이후 또 한 번 지진이 발생했을 때와는
달리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이번에도
역시 먹통이 됐으나 카카오톡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12일 지진발생 이후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이어서 비상근무 태세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며
“서버용량을 여유 있게 운영하며
트래픽 폭주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 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한국 IBM, 국내 스타트업 대상 '스마트 캠프 2016' 개최
한국 IBM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론치(LAUNCH)와 11월 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핀테크 센터에서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캠프 2016' 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이 제품 및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자리이며
뉴욕, 도쿄 등 전세계 20여개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데 서울에서 개최하는 건 처음입니다.
참여 기업은 500명 이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을 발표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는
2만5천달러(약 2천800만원)의 엔젤 투자와 함께
사업 지원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여전히 '험로'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에 대해 시청자들이
여전히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지상파는 과거에 비해 중간광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인식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한국방송학회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방송프로그램, 중간광고, 그리고 시청자' 세미나를 열고,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반대 의견이
조사대상의 47.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1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광역시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6
여기어때, 빅데이터 이용 '중소형호텔 마케팅' 돕는다
위드이노베이션은 21일, 숙박업주가 효율적인
객실운영 및 매출 관리가 가능한
‘마케팅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숙박 제휴점주는 마케팅센터를 통해
객실요금 설정을 비롯해 예약과 인증·리뷰,
스탬프·마일리지 현황을 손쉽게
확인, 관리할 수 있으며
각 업체에 맞는 광고상품을 직접 골라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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