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생, 화장품 구매에 월 평균 4만1000원 쓴다
대학 생활 앱 에브리타임이 대학생 4435명을 대상으로 뷰티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학생은 월 평균 4만4000원, 남학생은 월 평균 2만2000원을 지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뷰티 제품·브랜드 정보를 얻는 곳은 52.8%가 지인으로 부터 정보를 얻고 있으며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초화장품 구매욕을 자극하는 단어는 수분, 촉촉함, 성분 순이였으며 색조화장품에서는 발색, 지속력이였습니다.
#2
'일상이 화학'…대중 속 파고드는 화학업계 마케팅
지난해 화학업계는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화학기업은 생소합니다. 소재 중심의 B2B 사업을 하다보니 소비자와의 접점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정유업체 에쓰오일(S-OIL)은 '구도일(Goodoil)' 캐릭터를 활용한 파격 마케팅을 통해 구도일 캐릭터로 시구·시타, 치어리더와 응원, 기념사진 찍기, 부산지역 주유고객에 야구 관람권 제공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하는 홍보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3
' SNS쇼핑몰 ' 환불 피해 급증, 눈 앞의 매출보다는 장기적인 관계유지가 필요..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SNS 쇼핑몰 환불 거부나 지연 피해 사례는 모두 213건으로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을 구매한 경우였습니다. 쇼핑몰 사업자들이 환불을 거부한 이유는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미리 안내했다는 핑계가 26%로 가장 많았고, 해외배송 상품이라고 하거나 착용 흔적이 있다는 등의 이유였습니다. 쇼핑몰 관계자는 신규고객 유치가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기존고객의 재구매를 높일 수 있는 환불정책, 고객서비스등 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밝혔습니다.
#4
바이두?웨이신지수, 중국 온라인 마케팅 필수 자료
위쳇이 '바이두지수'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웨이신(微信)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웨이신지수는 ▲위쳇 검색 수 ▲공식 계정에서 발생되는 관련 정보의 양 ▲모멘트상 관련 정보의 재 점유율량 등으로 계산되며, 대상 키워드의 과거 7일, 30일, 90일 기간 웨이신지수를 통해 동향을 확인 할 수 있어 중국 내 사회 트렌드를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5
車광고, 슬로건 vs 톱모델 승자는?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는 제품 이미지를 함축하는 ‘슬로건’을 내세운 반면 수입차 업계는 톱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상반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계의 TV광고 트렌드는 귀에 쏙 들어오는 광고카피다. 직접적인 경쟁사가 수입차보다는 같은 국내 완성차인 만큼 단 시간 내에 제품 이미지를 연상 시키는 광고 카피나 특장점 등을 함축하는 슬로건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고 밝혔습니다.
#6
"은행권 모바일 뱅킹 알려라"…바이럴 마케팅 경쟁
시중은행들이 복합문화공간 설립이나 인터넷 방송·블로그·바이오 인증 체험존 운영 등을 활용해 모바일 뱅킹 홍보를 위한 바이럴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젊은 층 고객 유입이 기대되는데다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견제하기 위해선 TV나 신문 등 기존 광고 플랫폼만으로는 고객 확대에 제한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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