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스몰비즈니스에 마케팅 비용 지원…3년간 200억원
네이버는 판매자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마케팅 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성장 지원 포인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자 단계를 월 평균 거래액 기준으로 3단계로 구분하고, 판매자가 각 단계에 첫 진입하면 포인트 적립 등의 마케팅을 시도해볼 수 있는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지원합니다.
#2
하루 조회수 40억회 … 모바일 광고시장 4분의 1 장악
2014년 2월 페이스북에 공유된 동영상 중 직접 업로드 된 영상은 25%에 불과했으나 1년 뒤 70%가 직접 업로드 됐고 이를 통해 서비스하는 동영상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모바일 광고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가장 큰 강점은 데이터로 수억명의 이름, 출신 지역, 결혼 여부, 운동 습관 등에 대한 데이터를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동영상 광고가 페이스북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관계자는 예상했습니다.
#3
카카오프렌즈 vs 라인프렌즈 '같은 듯 다른' 콘텐츠 성공사례
캐릭터 스티커를 만들기 시작한 곳은 라인이 1년 앞서지만 라인은 특정한 나라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으며 글로벌 브랜드를 표방하며 카카오는 국내의 정서를 반영한 캐릭터 콘셉을 통해 절대적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메신저에서의 감정 표현을 보완하는 도구에서 시작해 캐릭터 상품 그리고 하나의 콘텐츠까지 확장됐다는 점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 전략적 접근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4
위메프, '최저가' 마케팅 계속 통할까
위메프는 지난 해 영업손실을 전년보다 788억원이나 줄이면서 내실의 실마리를 찾고 있지만 여전히 영업손실이 636억원에 이릅니다. 주요 사업 전략으로 내세우는 최저가 마케팅이 계속할 경우 적자를 불러오고 철회하면 이용자 유인이 줄어드는데 그럼에도 최저가 마케팅을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입니다. 조직 개편을 통해 각 부서의 독립성과 유연성을 키웠고, 파트너와의 협업 노하우도 많이 터득해 결실을 맺을 때가 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5
“이 광고를 보면 데이터가 소모됩니다” ···의무표시제 시행
모바일 영상광고 시청 때 이용자 데이터가 소모된다는 사실을 표시하는 의무 제도가 시행됩니다. 콘텐츠 사업자와 시청자, 이동통신사 간 모바일 영상 광고에 대한 데이터 트래픽 분담 합리화 기준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며 방송통신위원회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스마트미디어랩(SMR)과 '모바일 영상광고 데이터 비용 고지방법 개선(안)'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6
네이버 카페 검색, 하반기 C-Rank 알고리즘 적용
C-Rank 알고리즘은 저자의 인지도와 전문적 콘텐츠 두 가지 요인을 통해 컨텐츠가 검색에서 잘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랭킹 알고리즘입니다. 블로그만 적용 됐던 알고리즘이 카페 검색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카페 회원 간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정보가 생산되는 비중이 높다는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블로그와 다른 방향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최신 마케팅 노하우 전수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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