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쇼핑몰 ‘한류’… 우물 벗어나 세계로 뛴다
해외 시장을 겨냥하지만 운영은 국내에서 하는 온라인 서비스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창업이 쉬워지면서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카페24 관계자는 “온라인 기술 발달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쇼핑몰 구축이 쉬워졌다”고 말했으며 해외 시장 서비스를 출시한 기업들은 철저한 현지조사가 창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2
네이버 카페 떠나는 게임들…모바일 커뮤니티 '진화'
게임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이 잇따라 네이버 카페가 아닌 자체 커뮤니티로 이용자를 유치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간 소통이 중요한 장르가 모바일에 등장하면서 이에 특화된 커뮤니티의 필요성을 느끼는 게임사들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기존 포털 기반의 획일화된 사이트만으로는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변화로 추정됩니다.
#3
'모바일-매장 보완' 유통업계, On-Off 시너지 마케팅 '활활'
유통업계가 일제히 온라인·모바일 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엄지족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온라인·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신속한 쇼핑 편의와 소액 결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한 결제수단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이며 유통업계는 온라인 고객에 집중,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를 높이고 보완하는 온라인 행사를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4
더 똑똑해진 카카오맵…방문자 데이터·숙박정보 등 제공
카카오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이번 기능은 빅데이터 분석과 제휴 서비스를 통해 장소에 대한 세부 정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컨대 경복궁 같은 명소를 검색하면 오픈 여부, 개방 시간과 함께 방문자의 성별·연령과 사람이 몰리는 요일·시간대를 그래프로 정리해 보여주고 펜션과 호텔 등을 찾으면 숙박 정보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업소 등급과 객실 현황을 보여주며 실시간 가격 비교와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5
모바일 쇼핑에 인공지능 입히니 이용자·매출 '쑥쑥'
롯데닷컴은 머신러닝 기술이 탑재된 이미지 검색 서비스 '스타일 추천' 누적 이용자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정보와 상품들이 범람하면서 고객들의 쇼핑 피로를 줄이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정교하게 추천하면 결국 더 많은 구매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해 스타일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고 이것이 적중했다“고 밝혔습니다.
#6
직장인 41.1% '임원' 준비…마케팅·홍보직 분야 1위
직장인 열 명 중 네 명은 임원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임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41.1%로 10명중 4명 정도에 그쳤고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직 분야 직장인들이 55.4%로 가장 높았고, 전략·기획직 50.0%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최신 마케팅 노하우 전수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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