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 그물망에 갇힌 현대인 스트레스 쌓인다
우리 국민 대부분은 하루 종일 알게 모르게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생활공간 전체가 촘촘한 광고 그물망인데 김인숙(창원대)교수는 "이제는 그냥 하루 종일이라고 보면 되고 그와 같은 횟수·통계가 큰 의미조차 없을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같은 경우 소비자들이 광고 벽보를 찢는 등 이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그러한 분위기까지 조성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
너도 나도 'YOLO 마케팅'···"지나친 상술·의미 퇴색" 비판고조
욜로(YOLO)란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오직 한번 뿐인 인생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이 같은 '욜로'는 각종 상품에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비자는 "마케팅에 욜로가 남용되면서 이제는 영혼 없는 흔한 단어로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3
페이스북 다음 행보는 '그룹 영상채팅!'
IT전문매체 더버지는 페이스북이 ‘모닥불(Bonfire)’이란 이름의 그룹 영상채팅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영상으로 여러 명의 친구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독립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은 모닥불에 대해 자세한 언급은 피했지만 올가을쯤 출시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4
폐쇄적이라던 애플, 미디어에 뉴스 광고 개방…상생 도모할까
미국 광고전문매체 애드에이지는 애플이 애플리케이션 '애플뉴스'에 자사의 제어 시스템이 아니라 미디어들이 웹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광고 기술 허용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자체 제어시스템을 통해 광고를 엄격히 제한하고 번거로운 게시방법을 고수하고 있었는데 애드에이지는 "광고 시스템이 도입 된다면 애플의 미디어 파트너들은 광고를 통해 수익창출을 하기 쉬워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5
유사 중간광고에 '다시보기'까지, 시청자만 '봉'된 방송사 수익전쟁
최근 드라마의 중간광고가 눈길을 끕니다. 규정상 불법으로 방송사 설명에 따르면 정확한 명칭은 중간광고가 아닌 ‘프로그램’ 광고입니다.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들어가는 기존 광고와 맥락을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부처에서는 자신들의 소관이 아니라고 하며 방송사에서는 중간광고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런 해결책 없이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6
식품업계 ‘펀 마케팅’ 열풍...선택의 폭도 넓혔다.
최근 재미에 더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식코스모스 제과는 매운맛 콘칩의 업그레이드 버전 불닭볶음맛 3가지 맛을 패키지를 선보였고 코카콜라는 썸머패키지 3종을 출시했습니다. 관계자는 최근 개성을 강조하는 문화 트렌드에 맞춰 키덜트, 서브컬처 등 소장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맛 이외에 패키지 등으로 흥미성을 높은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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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최신 마케팅트렌드와 실전스킬을 더하다,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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