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이즈 마케팅의 힘…이름만 알리면 ‘악명’도 ‘유명’이 된다?
설리 사례에서 ‘노이즈 마케팅’의 힘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섹션 TV연예통신》이 새 코너를 시작하며 2주 연속으로 설리를 다뤘는데 제작진이 설리가 지금 가장 핫하다고 본 것입니다. 미국에선 킴 카다시안, 패리스 힐튼 등이 논란으로 스타덤에 오른 사례가 있으며 트럼프 미 대통령도 기행과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결과 대권까지 거머쥐었습니다.
#2
경험 마케팅의 시대…시각을 넘어 후각을 자극하라
과거 경험 마케팅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브랜드 관련 경험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었습니다. 최근 후각을 통해 한층 더 다채로운 경험을 주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던킨도너츠는 매장 안이 아니라 밖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커피향'을 경험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매장 방문을 유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온라인 제품 촬영 시장의 트렌드 변화
제품을 실사 3D로 촬영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온라인 상품 사진 촬영 규모는 1800억원으로 전체 촬영 시장의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품 촬영은 온라인 제품판매 시 필수적인 활동의 하나이며, 모바일 및 PC를 이용한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상품 촬영업 규모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4
네이버 '이미지 검색' 도입 착수…'스마트 렌즈' 시범 출시
네이버는 안드로이드폰용 네이버 앱에 '스마트 렌즈'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컨대 가구, 장난감, 옷, 그림 등의 이미지를 넣으면 AI가 해당 화상이 무엇인지를 추측해 '이 이미지는 000입니다' 식의 설명을 내놓고, 유사 이미지를 웹에서 찾아 보여줍니다.
#5
홈캉스족 증가… 가성비 아이템 마케팅 '치열'
몇 해 전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휴가지 선호도 조사 결과인 ‘우리집’이 3위를 차지했는데 실제로 스테이케이션,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업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적은 비용 부담으로 홈캉스를 알차게 꾸릴 수 있는 아이템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6
포털 대신 앱 하는 시대… “구글 규제” 목소리 커진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5월 기준 국내에서 이용자가 많은 앱 10개 중 ‘선탑재’ 앱이 9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탑재 앱은 스마트폰 구매 이전에 미리 깔려 있는 앱인데 휴대폰 제조사의 선탑재 앱인 메시지, 사진첩, 카메라 등과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기본 제공하는 앱 장터인 플레이스토어, 동영상서비스 유튜브 등이 ‘톱 10’ 앱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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