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심도 높은 온라인 광고의 비밀은? 타겟층에 맞는 이미지!
온라인 광고에 활용되는 이미지가 타겟층에 어울리는지에 따라 광고에 대한 관심도가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가장 결과가 좋은 온라인 광고에는 1.4초 동안 시선이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이들을 보여주는 이미지 광고는 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노년 부부의 이미지가 들어간 광고는 55세 이상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2
‘소셜미디어 시대의 음료’ 패키지 디자인 전쟁
이제 음료도 눈으로 먼저 마시는 시대입니다.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디자인의 음료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소셜미디어 인증샷이 소위 말하는 ‘대박 제품’으로 가는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특히, 마시는 음료 하나에도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길 원하는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디자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3
'블록체인 광고 생태계 구축'···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야심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온라인 사용자의 ‘관심’에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가격을 매기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토큰은 발행자와 광고주, 그리고 광고를 시청할 의사가 있는 사용자 간에 교환, 거래됩니다. 업체의 BAT 연구팀은 "디지털 광고는 구제 불능 상태이며 디지털 광고 시장은 중간자와 한몫 챙기려는 사기꾼이 점령했고 이들은 사용자는 물론 발행인과 광고주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4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청마케팅’으로 승부하는 제품들
식음료 업계가 ‘경청 마케팅’을 통해 불황 탈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소비자 또는 직원들의 요구나 조언을 반영해 트렌드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관계자는 “새롭게 재출시 된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향수를 만족시키며 연구개발비용도 줄일 수 있어 불황에 새로운 돌파구가 되기도 한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이를 어떻게 롱런 인기로 이어갈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다방-네이버 콘텐츠 제휴 협약..'진실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스테이션3는 최근 네이버에 자사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제휴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신청은 네이버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콘텐츠 제공과 관련해 세부조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네이버 관계자도 "부동산 O2O 시장의 선도기업 두 곳(직방, 스테이션3) 중 한 곳은 이번에 신규 콘텐츠 제휴사로 들어온다"며 "한 곳을 제외하곤 모두 네이버 부동산 제휴사로 입점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6
'#성형' 약 18만 건…해시태그 가면 뒤에 숨은 의료광고
인스타그램에서 '#성형'을 검색해보면, 무려 17만6218개의 게시물이 등록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 게시물 중 상당수는 의료광고성 게시물이라는 점인데 일부는 여성 대출과 성형비를 지원한다는 유도 글까지 넘쳐나고 있습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글 상당수가 비의료인 의료광고로 피해는 국민 몫으로 돌아간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가 필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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