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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변혁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키워드..인공지능, 데이터, 콘텐츠
서울 제 12회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가 21일 개최됐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는데 디지털 변혁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키워드로 “ 인공지능, 데이터, 콘텐츠 ” 라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2
유튜브 '쏠림현상' 심각…모바일 동영상 70%까지 잠식
국내 모바일 동영상 시장에서 '유튜브 독점' 구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까지만 해도 50%에 불과했던 유튜브의 시장점유율은 최근 70%까지 늘어났습니다. 통계·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구글 유튜브의 올 8월 월간순이용자는 36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아프리카TV와 카카오TV 등 토종업체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3
돈을 만들어내는 콘텐츠, 미디어 커머스
비포(before)와 애프터(after)를 선명히 대비시키고 나와 같은 일반인이 재미있는 상황 설정으로 사용 후기를 보여줍니다. 최근 SNS에서 흔히 보게 된 ‘미디어 커머스’의 실제 사례인데 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시기, 콘텐츠로 진짜 돈을 만들어내는 유통업계의 특유의 미디어 전략이 단기간 괄목할만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전략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4
온라인 쇼핑몰 '역(逆)쇼루밍' 매장 인기
인터넷 쇼핑몰이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의류 관련 쇼핑몰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데 여성 쇼핑몰 업체 '스타일난다'는 2014년 전국 12개 롯데백화점 점포에서 매장을 운영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유통 전문가들은 "인터넷에서 구매 후 환불이나 실망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제품 정보를 확인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5
"알리바바·텐센트, 스타트업 생태계 독식...업계 긴장"
중국의 양대 기술 회사인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중국의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생 기업들을 사들이고 소셜 미디어와 게임,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각자 도생하던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최근엔 사업을 구분하지 않고 인공지능(AI), 헐리우드, 음식배달, 핀테크, 유전체 연구, 음성인식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6
공정위, 네이버 N pay 조사 착수..녹소연에 회신
공정거래위원회가 김해영 의원과 녹색소비자연대가 조사 의뢰한 네이버 N pay의 불공정 거래 의혹에 정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쇼핑 입점업체 상품 구매시 ‘N pay 구매하기’ 버튼만을 제공하고, 쇼핑 검색 시 ‘N pay’ 표시 만 제공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신고에 대해 정식 조사에 착수 했다고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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