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치있고 유익한 콘텐츠가 네이티브 광고의 본질적인 조건”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뉴미디어 포럼 2017에서 ‘ 뉴스 비즈니스를 다시 시작하자 ’ 라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연사들은 스타트업 비즈니스로서의 뉴스 서비스와 기업, 언론, 독자 모두에게 Win이 되는 네이티브 광고, 포털 유입 트래픽을 벗어난 새로운 수익기반, 트래픽 지수를 대체할 콘텐츠뷰 개발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터넷 언론의 혁신과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2
네이버·위메프, 모바일쇼핑 고속 성장 지속···저렴한 가격 탓
올 하반기 모바일 쇼핑 시장 성장률이 지난해 대비 소폭 하락한 가운데 네이버 N쇼핑과 위메프가 각각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이 쇼핑 채널의 중심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했다"며 "조사 결과 소셜커머스의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韓 페이스북, 모바일 동영상 광고 제작 교육
페이스북이 국내 중소규모 기업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효율 높은 동영상 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비디오 투 고' 캠페인을 한국에서 진행합니다. 캠페인에서 페이스북의 자체 창작 전문 인력과 마케팅 파트너들은 모바일 동영상 광고 제작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교육하고 페이스북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메이드바이코리아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광고 샘플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전 연습 시간도 제공합니다.
#4
인스타그램 월사용자 8억명 돌파…"5개월만에 1억명↑"
'인스타그램'은 매월 실제 서비스를 쓰는 사용자가 글로벌 기준 8억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월 MAU 7억명 돌파 이후 5개월 만에 1억명이 증가한 성과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현재 일별 실사용자는 약 5억명인데 관계자는 "안전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계정의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신뢰를 강화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컴퓨터 100대 놓고 ‘IP우회’ 네이버 검색어 조작 일당 적발
IP를 변조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검색어 순위를 조작한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 등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7월부터 네이버의 IP 필터링을 회피하는 IP 조작프로그램과 100여 대의 PC, 스마트폰을 이용해 특정 검색어를 반복적으로 조회해 검색어 순위를 올린 혐의를 받고 있고 38만회에 걸쳐 133만개의 검색어를 조작했고 범죄수익은 33억5000만원에 달했습니다.
#6
인터넷 포털도 스마트폰 제조업체도 AI 스피커에 목매는 이유
스마트폰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인터넷 포털도 AI 음성비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AI의 특성상 사용자가 많을수록 AI 기능이 발전하게 됩니다.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가 미래 시장의 강자가 되느냐를 좌우하게 되는데 AI 기술 시장에서 짧은 시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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