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마케팅 ‘성장확률을 높여라’
페이스북코리아는 하반기 정기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모바일 환경에서 고려해야 할 3가지를 발표했습니다. 1. 고객을 먼저 찾아가라 2. 고객의 속도감에 맞춰라 3. 정확하게 측정하라. 관계자는 콘텐츠를 소모하기 위한 매개체가 TV에서 모바일로 변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실제 반응을 유도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2
'입소문'의 역습…광고불신 시대에 살아남는 법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저자이자 일찍이 입소문의 파급력에 주목했던 전략가 테드 라이트는 인플루언서가 오늘날 마케팅의 핵심 열쇠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얼마나 널리’ 보다 ‘누구에게’ 퍼뜨리느냐가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인데 관계자는 인플루언서들이 기업의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퍼뜨리도록 만드는 것이 마케터의 할 일이라고 조언합니다.
#3
네이버 '뉴스 배치 조작' 사과…"포털 광고 규제" 목소리
네이버가 청탁을 받고 기사 배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야당은 범죄행위라며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는데 광고시장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네이버 등 포탈에 대한 규제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4
사기 전에 써본다…부담 덜어주는 '공유 마케팅'
유통업계가 판매 다신 '공유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구매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인데 관련업계에 따르면 명품 가방 및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렌트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매출 증가율은 월 평균 55%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
대학 입시 정보제공도 온라인마케팅이 대세… “SNS 만한 게 없어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대학들은 학생을 더 유치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한 대학 홍보 담당자는 “학생들은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는다”면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학생들을 만나기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보고 바이럴 마케팅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G마켓, 11번가, 티몬 등 오픈마켓 모바일 매출 올해 28% 증가 전망
업계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오픈마켓의 모바일 쇼핑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28.1% 증가한 15조6천 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체 유통업계 모바일 매출도 올 해 처음으로 4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관계자는 “카드업계나 오픈마켓 등도 모바일 중심 결제서비스나 UX 등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온라인 유통 업태는 모바일에서의 성패가 사실상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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