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콘텐츠 홍수, 상당수는 그냥 버려지는데…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가 더 눈에 띄게 브랜드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면서 콘텐츠 마케팅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똑똑한 소비자로 진화한 사람들에게 잊혀 지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전문가는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특정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되는 점인데 사실 콘텐츠 마케팅은 무언가를 팔기 위함보다는 무언가에 대해 알리고,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2
‘내가 써봐서 아는데…’ O2O 편견 해소하는 실 사용자 마케팅
최근 업체들은 일반인 실 사용자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실명과 얼굴을 걸고 공개적으로 후기를 남기는 만큼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는데 일조한다는 평가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도 ‘내 아이디어가 활용된다’는 느낌을 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며 아만다, 야놀자, 렌딧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3
페이스북, 광고수입 증가했지만 미래 수익 확신 못해
페이스북의 주식 가격은 계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회사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모바일 광고의 강세로 인한 결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 관계자들은 광고수입이 증가했다 하더라도 IT 보안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므로 수익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4
국내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장공략 가속
모바일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들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하며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인 '옥수수'의 하반기 오리지널 콘텐츠 군을 공개했고 KT가 운영하는 올레tv 모바일에서는 신규 콘텐츠로 공포 스릴러 무비 '폐쇄병동'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5
게임 이어 모바일 동영상 수요 급증세
모바일 시장은 게임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규모의 확대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최근 계속되는 전체 규모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잇따르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모바일 동영상 광고에 대한 집중도가 늘어감에 따라 비용 증가 추세 역시 가속화될 것이며 신흥 시장에서의 점유율 싸움까지 점차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 업체들이 하루빨리 자리를 잡아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6
"30조 광군제 특수 잡아라"…유통업계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는 지난 2009년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이 자회사 쇼핑몰을 통해 "쇼핑으로 외로움을 달래야 한다"며 파격적인 세일을 한 후 연례행사가 됐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그동안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이번 광군제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으나, 최근 양국의 화해 분위기가 빠르게 조성되자 기다렸다는 듯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중국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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