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구글 전면전]이면엔 검색‧유튜브 광고 경쟁
검색 시장의 경우 네이버가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구글이 언제고 따라잡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브라우저 등에는 구글 검색 등이 선탑재 돼 있고 수년 만에 국내 최대 동영상 플랫폼으로 안착한 유튜브의 경우만 봐도 네이버가 검색 시장 1위를 안심할 순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2
유통가 역발상 마케팅…11월 ‘新 쇼핑 성수기’
유통업계의 역발상 마케팅이 소비자의 쇼핑 패턴을 바꾸고 있습니다. 보릿고개를 피하겠다는 생각에 업체마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다 보니 전통적 비수기인 11월이 오히려 1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대목으로 변하는 모습인데 앞뒤로 추석과 크리스마스라는 큰 대목이 놓여 있고 직장인 입장에선 보너스도 없지만 업계가 역발상 마케팅을 본격화하면서 전통적인 매출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3
페이스북, ‘부동산 거래’까지… 시장 넓힌다
페이스북 중고 매매 서비스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부동산 거래를 허용했기 때문인데 서비스 가입자는 실시간으로 원하는 위치의 매물 정보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페이스북이 부동산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다만 국내에서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미국 등 일부 국가에 한해서만 개인 간 거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4
중국에 한류 부활 알린 전지현 광고의 재등장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가 광군제 광고에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해 화제입니다. 한류 스타인 전지현의 광고가 대수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최근 사드 문제 등을 이유로 중국이 한류 스타 기용 및 한국 제품의 사용을 금지했기에 전지현 광고 등장은 큰 의미를 지닙니다. 중국 광군제 할인 행사가 하루 28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매출도 상승효과를 누렸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5
[다저스·맨유 키운 ‘마케팅의 힘’] “유니폼은 최고의 광고판”
팬들은 스포츠 슈퍼스타들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유니폼에 부착된 기업 로고를 보게 됩니다. 다채널TV와 스마트폰 등 멀티미디어의 발달 속에 축구가 대표적 수혜 콘텐츠가 되면서 이런 유니폼을 활용한 스폰서 광고가 가장 효과적인 광고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를 위해 수많은 기업들이 ‘돈뭉치’를 들고 세계적 축구단 앞에 줄을 서는 실정입니다.
#6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팔로우 기능 테스트
디지털트랜드는 인스타그램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나 콘텐츠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시태그를 팔로우 해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매일 보기 원한다면 특정 계정이 아닌 해시태그를 팔로우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는 모든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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