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날로그 마케팅의 반격…AI시대에 진화하는 방문판매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방문판매'는 여전히 매력적인 판매채널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물론 방문판매원 수는 전년과 비교해 34% 늘면서 고용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관계자는 "방문판매사원은 개개인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온라인 시장의 강세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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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통업계에 효자 역할하는 ‘아이돌 마케팅’의 진화

제품 광고 모델을 아이돌로 기용하거나 브로마이드와 팬 싸인회 티켓 등으로 판매를 촉진하던 기존의 기존 마케팅 방식에 더해, 아이돌 팬덤을 사로잡기 위해 유통업계가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기업이 타깃으로 삼는 연령층과 아이돌에 관심이 있는 연령층이 딱 맞아 떨어져서 광고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아이돌을 앞세운 마케팅이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부담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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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광고 수입, 인스타그램에 대한 의존도 급상승

페이스북의 분기당 광고 수입은 올해 3/4분기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 성장에 기여한 것이 바로 수입의 88% 이상을 차지한 모바일 광고였는데 페이스북의 무료 이미지 공유 어플 인스타그램의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급상승 중입니다. 인기 상승과 스마트폰의 보급률 상승으로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동영상 광고에 주력해 왔고 인스타그램은 향후에도 페이스북 성장의 중요한 견인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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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속보경쟁 방불케 한 ‘지진 마케팅’, 과연 최선입니까?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바빠진 이들이 있습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어떻게 해서든 이목을 끌어야 하는 마케팅 담당자들인데 위메프는 자사 페이스북에 지진방재모자를 홍보물로 올리고 경동나비엔 조차 자사 제품의 내진 성능을 강조했습니다. 마케터의 ‘열일(열심히 일함)’에 혀를 내두르며 이용자들 반응은 좋지만 당장의 마케팅 효과보다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하면 다소 아쉬운 뒷맛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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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소상공인 위한 '광고관리 팁' 출시

네이버는 중소상공인 광고주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광고비 변동에 대한 알림을 강화하는 등 광고관리시스템을 개선해왔는데 마케팅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상공인의 경우, 시스템이나 보고서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광고주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광고 관리 방안을 제안하는 '광고관리 TIP'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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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화하는 분양마케팅…집에 문화를 입히다

아파트 분양 마케팅이 문화 행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견본주택에선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경품추첨 행사를 넘어 미술작품 전시ㆍ체험, 재즈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집을 보면서 문화체험 기회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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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