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의 기교 덜어내니 광고의 진심 보이더라
부탄가스부터 신발 쇼핑몰, 간식, 금융 광고까지 총천연색의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아보려 노력하는 광고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라고 감탄을 하면서도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관계자는 때론 더 화려한 기법과 언어유희로, 때로는 노래로. 서로 다른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오히려 덤덤하게 진심만을 말하는 접근법이 기억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마케팅 트렌드] 고객 리뷰에 대한 오해
로컬 업주의 고민은 피하거나 숨을 수 없는 리뷰 환경에서 내 사업체 리뷰를 관리해서 매출 혜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손해가 되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결정입니다. 쉽게 좋은 리뷰가 점점 불어나는 잘나가는 경쟁사를 보면서도, 리뷰는 고객의 몫이지 주인이 관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관계자는 리뷰에 대한 오해 3가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3
디지털 마케팅 시대, 톱스타 누르고 인플루언서 뜬다
최근 SNS스타, 셀럽 등 영향력 있는 사람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확산되며 톱스타를 기용한 광고 프로모션 이상의 파급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 또한 2배 가량 커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소비자들의 공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국내외 기업들이 친근한 인플루언서를 내세운 마케팅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습니다.
#4
텐센트 이제 유튜브 아성에 도전한다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기업인 텐센트가 유튜브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30억 달러를 투자해 유튜브같은 이용자 제작 기반 동영상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텐센트는 게임 업체로 시작했으나 가장 강력한 ‘위챗’이라는 ‘국민 SNS’ 를 보유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5
수능시험 연기에 '수험생 마케팅'도 일정 조정
60만명에 달하는 수험생을 겨냥한 '수험생 타깃 마케팅'을 준비했던 유통·외식·여행업계 등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일주일 연기 결정에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번 수능시험 연기가 갑작스런 자연재해에 의한 것인 만큼 대부분 행사일정을 기존대로 시작하면서 기간만 연장하거나 추가 이벤트를 기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6
"마케팅 예산, 2017년 성장세 멈췄다" 가트너
수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마케팅 예산이 마침내 정체를 보인 것으로 가트너는 분석했습니다. 북미와 영국에 소재한 353명의 마케팅 임원으로 실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인데 2017-2018 CMO 지출 서베이에 따르면 3년 연속 나타난 마케팅 예산 증가세는 2017년 멈췄고 2016년 기업 매출의 12.1%를 차지했던 마케팅 예산 규모가 2017년 11.3%로 하락한 것입니다.
style="">아는 것이 힘이다,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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