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마케팅 트렌드, Z세대를 잡아라
Z세대의 등장과 함께 2018년 마케팅 트렌드의 변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바일광고를 기반한 소셜미디어 광고, 네이티브 광고 영상광고 등의 디지털 마케팅과 검색광고, 배너광고, 블로그 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과 전통적 마케팅 사이의 통합이 더욱 활발히 일어날 것이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의 영향력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2
12월 광고시장 '찬 바람'…여행·출판업종 광고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2월 광고경기가 11월보다 광고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연말연시 휴가를 겨냥한 여행 및 레저 업종, 신학기를 앞두고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출판 및 교육 업종의 KAI 지수가 높게 나타났는데 코바코는 "MBC 방송 정상화와 지상파TV의 연말 대형특집 편성, 광고주 미집행 예산 소진 등으로 광고비가 상승할 요인도 있어 소비심리 회복과 함께 반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성공 마케팅이 완성한 ‘커피시장’의 변신
커피는 이제 필수식품이 되고 있는데 생활문화처럼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1982년 처음 진공 동결건조 커피인 ‘맥심’이 출시된 이후 커피 믹스는 국내에서 지배적인 상품으로 정착했고 2011년 스타벅스의 ‘비아VIA'와 ‘카누KANU'가 등장하면서 시장은 믹스 커피에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구도가 바뀌었습니다. 이 두 가지 상품이 성공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소비자의 숨겨진 필요욕구인 니즈를 파악해서 상품화했다는 점입니다.
#4
'말 걸면 안 살래요'…확산하는 유통가 '언택트 마케팅'
유통업계가 점원과 고객 사이 접점을 최소화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접촉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언택트(untact)’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인데 전문가들은 낯선 이들과의 만남과 대화를 꺼리는 개인주의 성향이 확산하면서 ‘언택트 쇼핑’이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불필요한 언행과 감정을 걷어낸 기계가 점차 점원의 역할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5
페이스북, 유튜브에 맞설 새로운 비디오 앱 출시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최근 새로운 비디오 앱을 출시했습니다. 크리에이터(Creators)라는 이름의 이 앱은 더욱 밀접하고 가까운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인데 크리에이터로 비디오 메시징, 라이브 스트리밍, 독창적인 프로그래밍 등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늙음의 불안’ 파고드는 영악한 마케팅
건강한 백세시대를 이야기하지만 한쪽에선 노인들의 약점인 건강과 외로움을 파고드는 상술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정보 수집과 소비에 있어 젊은층 대비 상대적으로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노인들을 그럴싸한 말로 현혹해 제품 구매나 서비스 가입을 유도합니다. 관계자는 “시민사회가 나서 노인들이 우리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 타파나 인식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tyle="">아는 것이 힘이다,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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