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 10명 중 6명은 디지털 친화적..광고마케팅도 변한다
DMC미디어가 발표한 ‘2017 DMC리포트 종합보고서’에서 한국인의 디지털라이프 스타일은 6가지 유형(디지털 싱글,콘텐트 홀릭, 헤비 디지털라이저, 다이내믹 포텐셜, 니드 베이스, 디지털 디스턴스)로 나뉘며 2018년 10대 키워드로 데이터베이스, 마테크&애드테크 컨버전스, 인공지능, 모바일 동영상, 마이크로 모먼츠, 개인화, 인플루언서, 콘텐츠, 인바운드, 챗봇 10가지를 제안했습니다.
#2
SNS로 소통하는 시대 ‘디지털 통역사’가 뜬다
SNS 소통이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세상의 대화를 일반인이 알아듣기 쉬운 말로 바꿔주는 신종 직업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발전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디지털 세상과 사람, 기계와 사람을 소통시켜주는 '소통의 기술'이 첨단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직업군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3
식품업계, "재미 있으면 고객 있다" 스낵 콘텐츠 마케팅 활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가볍게 콘텐츠를 즐기는 ‘스낵 컬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품업계가 짧지만 강력한 SNS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케팅의 트레드는 직장 생활부터 술자리, 대학 생활 등 일상의 경험을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에 녹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SNS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4
네이버, 웹문서·사이트 검색탭 통합한다…이달 말 '웹사이트'로 변경
네이버가 이달 말 현행 검색탭의 '웹문서'와 '사이트' 영역을 '웹사이트'로 통합해 변경합니다. 이번 통합은 최근 이용자의 패턴에 맞춘 조치인데 현재 이용자들은 특정 웹사이트를 검색하기보다는 정답형 정보나 하나의 웹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반영한 개편이라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5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에 마케팅 올인…왜?
코카콜라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마케팅 올인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광고모델로 평가받는 김연아와 박보검을 기용하고 온오프라인에 걸쳐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코카콜라의 마케팅 중점지역이 서구에서 아시아로 이동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6
'우리가 쉬면 시장이 사나'…쇼핑몰 9개사 '영업규제' 추진 반발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복합 쇼핑몰 규제가 도입될 경우 예상치 못한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쇼핑몰 업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는데 쇼핑몰 업계 관계자는 “어떤 쇼핑물은 규제 대상이고, 다른 쇼핑몰은 전혀 규제를 받지 않는 그런 상황이 우려된다”며 “쇼핑몰 규제는 형평성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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