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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차세대 주력 신사업은 스마트시티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차세대 주력사업을 '스마트시티'로 정하고 스마트시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관련 기업, 연구기관, 지자체 등에 개방과 공유를 통해서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초기 진입단계인 국내 스마트시티 시장을 성숙시키고 세계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계열사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그룹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세계스마트시티기구,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중소IC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과 함께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을 발족, 스마트시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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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자율주행차 상용 서비스 시작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부문 웨이모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이모는 2009년부터 10여년 간 자율주행차량을 연구 및 개발해왔다.
지난 10월에는 웨이모 자율주행차량이 실제 도로 주행거리 1천만마일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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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모임통장, 하루 평균 1만 계좌 개설"
카카오뱅크가 지난 3일 출시한 '모임통장'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내놓은 모임통장은 동호회·동창 모임 등의 총무가 카카오뱅크의 모임계좌를 개설한 후, 모임 회원들을 카카오톡으로 초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임 회원들은 카카오뱅크에 계좌가 없더라도 회원으로만 가입하면 모임계좌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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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 내년 봄 핀란드서 드론 배달 시작
배달기사 없이 배달하는 시대가 한층 가까워졌다.
윙은 "드론 배달은 지상 배달에 비해 더 안전할 뿐 아니라 더 빠르고 친환경적이며 근본적으로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고 했다.
윙에 따르면 호주 시험 결과 윙의 드론은 기존 지상 배달에 비해 배출가스를 22배 적게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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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색각이상자 지하철 노선도 제작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네이버와 공동으로 색각이상자를 위한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제작했다.
서울시는 6일부터 색깔 구분이 어려운 사람들도 보기 쉬운 지하철 노선도를 제작해 서울교통공사 관할 290개 역사에서 배포한다.
금요일, 한주간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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