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버스 전광판에서도 재난경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부터 지상파 방송을 활용한 재난경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3일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상파 UHD를 활용한 재난경보 고도화 전략을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지상파 UHD 방송을 활용한 재난경보 서비스를 도입해 현행 대국민 재난경보 전달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고도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
올해 국내 인스타그램 명소는 이태원·광안리
인스타그램은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 명소가 서울 중구 이태원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2위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이 차지했고, 3위는 명동, 4위는 가로수길, 5위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등이었다.
이용자들이 가장 사진을 많이 찍은 장소는 인천공항과 에버랜드가 1~2위를 차지했다.
3>
카카오, 카풀 정식 출범 내년으로 미룬다
카카오가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승차공유 서비스 정식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
카풀에 호의적인 여론을 등에 업고 출시를 강했했지만 택시업계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쳐 출시 계획을 전면 재검토에 들어선 것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정확한 출시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일단 내년으로 연기한 것은 맞다"며 "무기한 연기는 아니며, 기존 베타서비스는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4>
네이버 카페, 내년 1월 1일부터 광고 삽입...광고 차단 월 최대 600만원
2019년 1월 1일부로 네이버 카페에 광고가 삽입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네이버 측은 자사의 '플러그' 서비스를 활용해 게임 내에 배너 광고를 삽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서비스가 시행되면 상당수의 게임사는 기존 카페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월 최대 600만 원을 네이버에 지불해야 한다.
5>
올해 구글 검색어…세계 1위 '월드컵' 한국 1위 '로스트아크'
사람들은 올해 어떤 게 궁금해서 구글 검색창에 입력하고 검색했을까.
글로벌 순위 10위권 안에는 스티븐 호킹 등 7명이 올해 생을 마감한 유명인들이 다수 포함됐다.
마블의 영화 블랙팬서는 문화 콘텐트로는 유일하게 종합순위 10권에 포함됐다.
금요일, 한주간 이루신 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