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리바바, 물류·유통 데이터 분석 솔루션 'A100' 공개
알리바바 그룹은 전 세계 브랜드들의 디지털 구현을 지원하는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 'A100'을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알리바바 원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그룹은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합 관리하는 파트너 기업 지원 부서를 신설, 현 파트너부터 우선 지원하고 점차 새로운 파트너 브랜드로 솔루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그룹 최고경영자인 장융은 "여러 기업이 알리바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판매와 유통 측면에서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알리바바 비즈니스 생태계의 시너지는 판매와 유통 외 중국 소비자의 삶의 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
네이버쇼핑, '자급제폰' 취급 기준 확정, 15일 유통 개시
네이버쇼핑이 자사 쇼핑 중개 플랫폼 '스마트스토어'에서 자급제폰, 해외 출시폰 등 휴대폰 상품 취급 기준을 확정했다.
물량을 확보한 대리점부터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사까지 누구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자급제폰을 판매할 수 있다.
네이버는 '해외 출시폰' 입점 상품을 구매 대행 형식으로 판매되는 해외 직배송 제품으로 한정했다
3>
택시-카카오 갈등에도, 카카오T택시 月이용자 1000만 명 넘었다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T 택시'의 월간 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놓고 택시업계가 카카오 택시 보이콧에 나선 가운데 도리어 사용자가 늘어나 주목된다.
4>
배달의민족, 카드결제 수수료 인하 등 자영업자 지원
배달의민족은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드결제 수수료 인하 및 온라인 신용카드 매출 세액공제 포함 등 소상공인 지원 3대 방안을 발표했다.
배달의민족이 먼저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감에 따라 이같은 결제 수수료 인하 움직임이 향후 배달앱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카드 결제 수수료 인하에 더해, 배달앱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이뤄진 매출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는 변화도 올 하반기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5>
팬택 '스카이' 부활, 스마트폰·폴더폰 상반기 출시”
2000년대 초반 폴더폰으로 국내 휴대전화 시장을 주름잡던 스카이가 부활한다.
2016년 6월 팬택 '스카이 아임백'이 출시된 후 약 3년 만이다.
착한텔레콤은 팬택과의 포괄적인 협력 계약을 통해 스카이 브랜드의 휴대전화와 IoT 기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요일, 힘든 일 보단 힘찬 일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