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이 많이 필요하신 분께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단, 여기서 말씀드리는 트래픽이란? 그저 무의미한 방문이 아닌 방문의 질적 효과가 가장 높은
'검색을 통한 유입'을 늘리는 방법 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직접 실천하고 계신 이웃 블로거 한 분께서 포스팅하신 내용중에
네이버 검색 상위노출이 잘 되게 할려면 포스트 주소를 문자형식 보다는 숫자로 지정하는 것이
좋은것 같다.(개인적 추측)라고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글(포스트)의 절대주소가 상위노출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시고
정확히 지적하셨습니다.

글 주소를 문자형식으로 지정해 두었습니다 - 구글검색을 위해, 문자로 지정해도 네이버 상위노출 역시 잘 됩니다.

위 처럼 문자형식으로 지정해 두면 글 쓰기 편집모드 창아래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항상 보이게 됩니다.
반면, 숫자형식으로 지정을 해 두면 아래 화면의 절대주소 입/편집란은 보이지 않습니다.

포스트 주소 만들기 - 글 제목도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 직접편집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 글 제목에 입력한 내용 그대로 포스트 절대주소로 자동으로 찍히게 됩니다.
한글의 경우 중간에 하이픈(-)으로 자동 구분이 되죠.

그런데, 지금 잘 보시면 entry/ 뒷 부분부터는 편집이 가능한 모드로 제공된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즉, 이 말은 '당신이 편집해서 마음대로 쓰고 싶으면 한 번 해 보시오'라고 권한을 준겁니다.
그럼 당연히 써 먹어야죠.

글 쓰기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후 이 절대주소 부분을 살짝 편집해 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2가지 측면으로 고려해서 가능한 영문 주소로 만들어 포스팅을 완료합니다.
(한글을 그대로 두면 다른 분이 링크를 만들 때 불편한 점을 없애드리기 위함과, SEO 관련 영문 검색에서
유리한 랭킹을 점하기 위함 입니다)

네이버 Yeti는 블로그 색인(Indexing) 어떻게 하나.

네이버 검색은 숫자형식으로 지정하면 상위 노출이 잘 되는것 같다고 추측을 하셨는데
실제 네이버의 경우는 검색결과 자체를 인덱싱한 형태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포스트 절대주소)
RSS에서 읽어들인 상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숫자로 보일 뿐 입니다.

자, 그럼 지금 이 글 처럼 문자 형식으로된 글의 절대주소를 숫자로 표기된 주소를 한 번 알아 볼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로 쭉 내려가시면 트랙백 주소가 있을 것입니다.

트랙백 주소에는 항상 글의 숫자형식의 절대 주소가 보이게 됩니다.

문자형식으로 지정을 해 놓고나면 구글 검색시에도 볼드처리되는 효과도 있어 검색결과 반영 뿐만 아니라
검색자의 가독성을 높여주는 측면에서도 권장할 방법입니다만, 한 가지 단점은 위에서도 잠깐 설명을 드렸듯이
다른 구독자가 이 글이 마음에 들어 링크를 달아주고 싶을 경우 한글 표기된 주소를 링크하다 보면
중간에 끊기는 현상이 발생해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 때에는 글의 숫자형식 주소를 가져와 사용하면 아주 간단히 해결됩니다.
위와 같은 트랙백 주소에서 중간의 trackback 부분만 짤라버리고 남은 숫자가 바로 포스트의 절대주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포스팅하고 나서 검색에 좋은 결과를 반영하고 싶다면 이 부분도 추천할 만큼 유용한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구글 트래픽은 거의 이런식으로 가져온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거 뉴스 트래픽과 검색 상위노출 동시 공략하는 꼼수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블로거 뉴스와 같은 메타 블로그로 부터 받는 트래픽의  유혹(?), 그 달콤함에 익은 분들이라면
쉽게 포기 못하는 것이 바로 '글 제목에서 눈길을 끌자' 일 것 입니다.

그래서 포스트 제목 완성하는데 꽤나 고심을 하기도 하죠.
실제, 글 제목을 어떻게 달아주느냐에 따라 당일 트래픽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국내 메타 블로그들의 등수 싸움의 극단적 단면이기도 합니다. - 순수 메타 블로그로 가고자 한다면
다양한 분야의 글이 골고루 구독될 수 있도록 '검색'기능부터 강화시켜야할 것이다. 메타 블로그 치고 검색기능 제대로 된 곳을 아직은 본 적이 없다.)

헌데, 메타 블로그의 치명적인 단점이랄까요. 메타 블로그와 오래 친하게 지내면  발전성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포스팅을 한 날에는 방문객이 어느 정도 올랐다가 글 올리는 것이 조금만 뜸해지면
다시 내려앉는점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그래서 꾸준한 포스팅, 꾸준한 포스팅 얘기하는것일테구요)

하지만, 검색엔진 상위노출로 유입시키는 트래픽 비중이 높아지면 이런 문제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블로거 뉴스 트래픽과 검색 트래픽 2가지 모두 잡는 꼼수를 하는 알려 드립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한 것이지만, 나름대로 계획적 꾸준히 실천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글 작성을 마친 후 메타블로그에 전송하는 글은 평소대로 관심을 끌 정도로 작성하세요.
2. 메타 블로그의 경우 보통 하루 정도 지나고나면 방문율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3. 포스팅을 한 후 약 2 일 정도 후에는 블로그 포스트 제목을 검색엔진용으로 수정을 하시면 됩니다.
즉, 첫 번째 발행때는 '사람의 눈'에 초점을 맞추고, 다음 날에는 '검색엔진 로봇의 눈'에 맞게
수정해 주는 방식 입니다.

예를들자면 이런식이 되겠네요.
이 포스트를 메타 블로그에 발송할 때에는
'블로거 뉴스 트래픽과 검색 상위노출 동시에 공략하는 꼼수'로 제목을 보내지만
2일 후에는 '블로그 검색엔진 최적화와 검색엔진 상위노출' 와 같은식으로 검색엔진을 통해서 검색자들에게 쉽게 발견될 수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편집을 해 줍니다.

이런 저런 것 신경쓰지 않고 글 작성하는 것이 제일 편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별한 목적을 둔 블로깅이 아니라면 편한 방법대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설명드린 내용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운용하는 블로거나, 특정 목적에 맞는 트래픽이 필요한 블로거라면
트래픽 양과 질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