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신고후에  30일이내에 선적되어야 하며,그렇지 못한경우에 신고 수리 취소및 과태료 10만원정도가 부과 됩니다.하지만 대부분 실제로는 선적이 되었지만, EDI 선적 처리를 누락하며 미선적으로 분류되는 사례들이 많아서 ,이 자료를 올립니다. EDI신고란 포워더,선사,항공사등이 물품이 수출될때 수출면장상의 총포장개수(TOTAL PAKAGE 및 총중량(GROSS WEIGHT)및 품명등을 관세청에 신고하여,적재완료 처리하는 전산처리입니다.

선적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됩니다.

1)해상수출건

2)항공수출건

3)EMS 수출건

4)HAND CARRY(핸드캐리) 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미선적처리건으로 남는경우는 1순위핸드캐리=> 2순위:EMS  수출건=>3순위 항공수출건 => 4순위 해상수출건순입니다.

이유를 설명하면 해상수출건이나 항공수출건은 우선 대부분의 물류회사와 선사나,항공사등이 거의 누락하지 않고 ,EDI신고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수출건의 경우 대부분 통관시에 화주가 임으로 중량을 측정하여 수출 통관을] 시키고,다시 항공기에 선적전에 재검측을 하기때문에 실제중량이 대부분 달라지므로 B/L상 선적중량과 수출면장상의총중량 착오로 미선적으로 남아있게 됩니다.따라서 실제는 선적은 했지만, 미선적으로 남아있게 된다.

(항공기의 경우 선적할 수 있는 중량이 제한적이므로 정확한 측정은 필수 이겠죠?..이에 반해 해상수출의 경우 컨테이너선이나 벌크선등은 실을 수 있는 부피나중량이 넉넉하므로 중량등을 상세측정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제 추축상)

이경우의 처리방법은 B/L정정보다는 면장정정이 오히려 쉬우므로 보통 관세사에서 수출면장 중량정정을 해서 처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MS는 EDI 처리가 대부분 잘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우체국수출시에 수출면장및 인보이스,팩킹리스트 첨부하여 수출물품을타국으로 수출하는데,우체국직원분들이 수출절차를 잘 모르므로,거의 대부분 EDI선적처리를 누락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에는 빨리 수출물품을 발송했던 우체국직원분께 말씀드려  관세청에선적 EDI신고 날려달라고 말씀하셔야,수출신고수리 취하되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심한 경우에 핸드캐리입니다. 면장발급받은다음,선기적처리하지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한경우에 아에 통관하지않고 나가버리는경우가 있는데, 걸리면 세관에 처벌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밀수출죄등)

귀금속이나,샘플, 부피가적은물품,고가물품등은 직원이 직접 물품을 들고비행기나,배로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이때에는 반드시 인보이스, 팩킹리스트작성하시고, 수출면장 발급받은후에 인천공항의 경우에는 휴대품과에서 선기적확인을 인청항이나,다른항의 경우 초소 담당 세관공무원에게 선기적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물건나간다음에 관세사에 면장발급여부와 EDI 처리가능방법을 문의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수출물품이 선적되기전에 수출통관이 이루어져야하며, 선적된다음에 수출면장발급해도 선적 EDI가 불가능하므로 면장은 결국 취소됩니다.

선적기간연장은 한달씩 1년범위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이점도 메모해놓으세요~미선적으로 머리아픈일 없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