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반드시 회원들에게 홈페이지나 카페 또는 블로그등을 하나쯤 만들
어 운영해 보기를 권한다.
홈페이지는 관리나 운영적인 측면에서 초보들에게 좀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카페나 블로그를 추천하고 싶다.
그렇다면 왜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어 놓으면 좋은걸까.
일단 카페를 만들어 놓으면 초기에는 동호회 성격이 강하더라도 나중에 자신이 필요로 할때 언제든지 사업화 시킬수도 있으며 카페 운영 경험을 되살려 또다른 카페를 운영하기도 훨씬 수월해지는 법이다.
지금 카페를 사업화 시켜 운영하는 분들중 상당수가 초기에 카페를 동호회성격으로 운영하였다가 상업적인 모델을 추가시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카페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해도 시간날때 틈틈히 자신만의 컨셉을 정해서 운영해 보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
또한 블로그는 나를 좀 더 자세히 알릴 수 있고 나만의 특징을 좀 더 자세히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랑 잘만 이용하면 블로그를 이용하여 자신 또는 자신의 사업을 알리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기도 하다.
또다른 장점은 쇼핑몰이나 홈페이지 같은 상업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웹사이트의 경우 타 홈페이지나 카페등의 게시판에 흥보한다는것은 어느정도 제약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비상업적으로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라면 이런 면에서 제약이 덜하다.
이처럼 지금은 당장 카페나 블로그가 별 도움을 주진 않을지라도 미래에는 얼마나 유용하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홈페이지라면 말할것도 없겠지만 일반 카페나 블로그의 경우 지금부터라도 회원을 모아나가면서 나중에는 필요할때 카페스토어(상업적인 활동을 할수있는 카페)로 전향해서 자신의 사업과 결합시킬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시간날때 카페나 블로그에 시간을 투자할줄 아는 지혜가 필 요한 것이다.
카페 만드는걸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보기 바란다. 카페는 초보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든지 쉽게 만들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일단 부딪혀보면 뭐가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지 조금씩 노하우를 터득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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