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에서 판매하는 판매자는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판매하는 딜러에 따라 통신판매업 신고 유무가 결정되는데 개인 판매자는 사업자등록증이 없으므로 통신판매업 신고 대상이 아니다. 간이 과세 사업자는 통신판매업 신고의무가 없다. 단, 간이사업자가 통신판매업을 할 경우 면허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일반 사업자나 법인 사업자는 반드시 통신 판매업 신고를 해야 하며 통신판매업 신고 요령은 아래와 같다. 미신고, 허위신고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조치 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

- 신고대상: 무통장 입금, 온라인 송금, 핸드폰 결제, 카드 결제, 우편환 송금 등 온라인상에서 금전거래가 발생하는 사업자 

- 업무부서

서울 - 구청 지역경제과(시청 자치행정과에서 이관됨 - 2002 년 7 월 24 일 )

광역시 - 시청 자치행정과, 구청 지역경제과

지방 - 도청 자치행정과 , 군청 지역경제과

구비서류 및 준비사항: 사업자등록증 1 부, 주민등록증, 도장

면허세(서울 기준): 4만5000 원

인터넷 도메인: www.gmarket.co.kr

서버가 있는 소재지: (주)인터파크지마켓,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

상호 (법인의 경우 대표자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 포함), 주소, 전화번호, 전자우편주소

사업자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 시작 전에 비품을 구입하며 세금계산서를 발급 받으려면 사업허가신청서 사본 또는 사업계획서를 첨부하면 일찍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다. 세금을 제때 못 내면 가산세가 추가되는데 첫 달에는 3%의 중과세가 가산세로 추가된다. 계속하여 납부가 지연될 때에는 매달 1.2%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60개월까지 총 72%의 가산세가 청구된다. 단, 납세금액이 50만 원 미만에서는 중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그리고 소득세의 누진단계는 4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아래 표와 같다.

과세표준금액	세율
1천만 원 이하	8%
1천만 원초과 4천만 원이하	17%
4천만 원초과 8천만 원이하	26%
8천만 원 초과	35%

*소득세는 자진신고, 납부하는 세금으로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중간예납제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간 예납기간은 ‘11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다. 예납금액은 납세액의 1/2이상 납부해야 한다. 단, 중간예납세액이 20만 원 미만인 경우 중간예납고지를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