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교정기.수술.치료 후 왜 재발할까? (부제: 내향성발톱, 조갑박리증 근본 치료)
내향성 발톱은 손톱이나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일컫는다. 또한 조갑박리증은 손톱, 발톱이 자연적으로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손발톱이 약간씩 부스러지거나 깨지는 증세에서 출발해 최후에는 손발톱이 피부와 완전히 분리가 되어 떨어져 나가버리는 상태를 말한다.
Why do you want to recur after surgery or treatment? (Subtitle: intractable claw, nail polish depression essential treatment)
[글 :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학박사 - 내성발톱 교정기.수술.치료 후 왜 재발할까? (부제: 내향성발톱, 조갑박리증 근본 치료)/ 이하 이미지=google]
내향성 발톱은 치료 이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현재까지 내성발톱, 조갑박리증 이 질환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고 있지만, 이 두가지 질환은 모두 손발가락에서 발생하는 열(熱)과 해당 부위의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단 내향성 발톱의 경우 해당 병이 발생하는 상황을 잘 살펴보면 그 부위가 초기에 살이 찌는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즉 내향성 발톱의 경우 이미 충분히 진행이 된 상황에서는 염증으로 인해 주변 살이 부어 있는 형태로 관찰이 되지만 사실 해당 병이 발생하기 전 상황에도 그 부위가 천천히 살이 쪄서 열이 나는 모습이 관찰이 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몸의 살이라는 것은 몸통과 얼굴등 특정 부위에만 찌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어떤 사람의 경우 살이 찌면서 특히 손가락과 발가락에 살이 찌는 느낌이 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내향성 발톱과 조갑박리증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살이 잘 찌는 사람들의 경우 추위보다는 더위를 더 많이 싫어한다. 또한 내향성발톱과 조갑박리증 환자들의 경우 해당 부위에 열이 난다거나 따뜻하다는 표현을 많이 하고, 시리거나 춥다는 표현은 잘 하지 않는다. 만약 해당 부위가 시리고 추위를 많이 탄다면 이것은 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부수적인 현상일 뿐 내향성 발톱과 조갑박리증은 아닌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손,발가락의 경우 혈액순환의 문제, 즉 추위를 타는 경우 혈액순환을 통해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 치료법이 발달이 되어 있는 반면, 손,발가락에 살이 쪄서 열이 나는 경우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왜냐면 손발가락에 살이 찌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면 몸통이나 얼굴 등에도 살이 쪄 있을 것이기에 대부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대해서 신경을 쓸 뿐, 손,발가락의 비만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느낀다. 즉 이 질환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살이 찌는 상황이 되면 스스로의 손가락과 발가락에 살이 찌고 있다는 사실을 곧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향성 발톱의 경우 발톱의 성장 속도와 발가락 살의 성장속도를 비교해 보면 발가락 살의 비만정도가 압도적으로 크다. 그렇기에 미처 발가락이 그것에 대처하기 이전에 살이 너무 많이 찐 결과로 발톱을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이다. 특히 발가락의 살의 경우는 조급한 상황에서 하체를 많이 활용한 이후에 나타나는데 성격이 조급한 사람이 다리를 많이 쓰는 조건에 놓이게 되면서 하체를 혹사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 하체 쪽으로 살이 찌게 되며 특히 발가락쪽으로 살이 많이 찌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이때에도 다들 종아리쪽에만 신경을 쓰느라 미처 발가락에 살이 찌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분명히 종아리에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발가락도 살이 찌기 시작하며 그것이 점점 진행이 되면 발에서 열이 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즉 무언가 피로에 의해서 발에 열이 난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음식관리등을 잘 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하체쪽에 살이 찌기 시작하고 특히 발가락이나 손가락 등에 살이 몰리게 되면 그것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해당 부위에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조갑박리증의 경우도 이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즉 초기에는 손,발가락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해당 부위의 손톱 구조가 변형을 일으키기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손에 열이 나는 이유는 대체로 목 어깨가 많이 굳어있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하고 목과 어깨를 많이 쓴 상황 이후에 갈증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그 이후에 손,발가락에 살이 찌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몸 전반적으로 열이 많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신경계에 영향을 많이 주게 되어 그 부위에 저림이나 찌릿함등의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나 마비가 되는 느낌 등의 신경계의 이상이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도 마찬가지로 결국 열로 인해 해당부위에 비만이 발생하게 되어 손,발가락의 살이 손톱이나 발톱을 밀어내는 형국이 되면서 손발톱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내향성 발톱이나 조갑박리증의 경우 때때로 수면장애와 함께 동반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하지불안증후군이나 생각의 복잡함등으로 인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해당 부위에 점진적으로 부종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그 현상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는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비만이 진행됨에 따라 해당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즉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것 역시 비만의 원인이 되고 일단 몸에서 비만이 진행이 되는 상황에 따라 손발가락에 그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런 질환이 발생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미지=pixabay.com]
그렇다면 이 질환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
내향성 발톱과 조갑박리증 환자들의 경우 그 증상이 호전되는 데는 몇 개월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 이 말은 결국 해당 병이 발생하기까지 몇 개월의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이 되었다는 뜻이다. 즉 그 기간 동안 신체의 비만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별히 살이 많이 불어나는 시기에서 해당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 시기 때 손발에 열이 나거나 따뜻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고 그 현상이 겨울이 되어도 좀처럼 손발이 시리는 것을 못 느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즉 추위에 특별히 민감하지 않는 모습이 진행이 되고 더위에 민감해지는 상황이 되면 곧 내 몸의 어딘가에 살이 찌고 있음을 인지해야 하는 것이고 특히 내향성 발톱과 조갑박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만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향성 발톱과 조갑박리증은 그것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다른 비만도 같이 관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이 치료법이 결국 열(熱)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인 것인데 비만은 결국 우리 몸의 열을 잘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므로 해당 질환의 치료는 곧 자연스러운 비만 조절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향성발톱과 조갑박리증은 특히 손가락, 발가락의 열을 내리면서 그 부위의 비만을 조절하기 위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이미 위에 언급했다시피 해당 부위에 왜 열이 발생하였고 그 부위에 살이 더 많이 찌게 되었는지에 대한 진단은 필수적이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어떤 행동습관이나 생활태도를 가지면 그 부위에 살이 더 찌게 되는지를 파악해야 되고 그와 동시에 해당부위의 비만치료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야만 그 질환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내향성 발톱과 조갑박리증의 경우 일회성으로 치료가 잘 되었다 싶더라도 자주 재발하는 것이 특징인 질환이다. 이것은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해당 부위의 비만과 열(熱)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 습관을 잘 조절해서 살이 잘 찌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재발없는 내향성발톱, 조갑박리증 근본 치료 방법을 찾을 분은 진료상담 02-588-7547 또는 온라인 상담 (www.junginomc.com)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2pt;">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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