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에 다년간 병원에 의존하여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민간요법 즉 약초로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전립선에대해서 동양의학의 관점에서 답글을 올리겠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하나의 증상만 보시지마시고 원인을 이해함이 중요합니다   요즘들어 전립선의 이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고, 병원에서도 전립선 수술을 하는경우가 아주 비일비제하게되지요   이러한 전립선의 이상이 너무 심한경우라면 수술도 불가할수있겠지만 이렇게 전립선에 대한 동양의학의 오행육기의 관점은 아주 다릅니다   병원에서는 전립선에 이상으로 보게되고,소변의이상등을 말하고 성기의 이상여무등을 보게되지만 동양의학의 오행육기에서는 이런경우를 심포,삼초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게됩니다 이런경우 소변이 찔끔거리거나 잔뇨감이 생기게되거가 (특히 낮에 소변을 자주보게되는 특징이 있읍니다) 회음부위가 찔끔거리는등의 현상이 생기게되는데   이는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인해서 ,쉽게말씀을 드리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불안정하기때문에 괄약근도 열렸다 닫혔다하게되어,소변도 찔끔거리게되고 그러다보니 잔뇨감도있고,시원하지도 않은등의 현상이 생기게됩니다 남성이라면 전립선이나 성기능에 관한것이기에 아주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이해함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이라는 용어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심포,삼초를 이해하게되면 원인을 이해할수있을겁니다   부분적으로 증상대로 치료하는것도 때에다라서는 필요한부분이지만  너무심해진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이나 약물이 필요한것이아니라 심포,삼초를 좋게하면 증상이 좋아지게되지요 간단하게 심포,삼초에 대해서 글을 올리겠으니 참고하시고요 잘아셔야할부분은 병명을 보시지마시고 증상을 보시지마시고,원인을 이해하셔야한다는점입니다 심포,삼초란   몸에있는 장기라고 보기보다는 사람의 마음,기분,느낌등으로 표현하는곳으로,몸의 장기는 아니지만,이곳이 약해지면 나오게되는 증상들이 많읍니다   눈에 보이지않는다고 해서 없다라고 할수없고,특별한 병명이 나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곳입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육장육부중에서 심포,삼초에 해당되니다   심포,삼초란 면역력저하,지나친스트레스.심리적인요인등에 의해 약해지는곳으로 보시면되고요 약이나 수술등에의해서도 약해지는곳으로 보시면됩니다   몸에선 손발에이상이상이 생기게되는데 차거나,저리거나,붓거나,땀이 많이나거나 땀이나질않는등의 현상들이 생기게되고 얼굴에열이 쉽게오르는 현상들이   생기게되며,불안,예민,긴장을 잘하게되고,가슴가운데가 답답하고,근심,걱정이 많아지는 성격적인 변화도 생길수있읍니다   그리고 소변에이상이 생기게되는데,이곳이 약해져서 소변에 이상이 생기게되면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것이아니라 낮에 자주가게 되는 특징이있읍니다   소변을 찔끔거리는 특징이있고 ,잔뇨감이 생길수있고 흔히말하게되는 요실금도 이곳에 해당이 되게됩니다(요실금이 있는 분들은 심포,삼초에 이상이 있는것이니 글내용을 자세히 읽으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곳저곳이 아픈것이 특징이라 할수있고,이유없이 기운이 빠지는등의 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시력이 떨어지는등의 현상도 생기게됩니다 이를 심포,삼초라합니다   글내용에도 있지만 이러한 소변에 이상이 있는분들은 불안하고 예민하고 긴장을 잘하는등의 성격적인 변화가있고,현재 스트레스를 계속받고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것을 의미하게됩니다 과도한 술등은 당연히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게되고요,스트레스가 제일 큰 독이 될것입니다  (사람마다 몸에나오게되는 증상이 다르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