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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섹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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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7:00:56

많은 대화 속에 상대가 원하는 스킨십, 흥분이 많이 되는 부위 등등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섹스를 나누기 전, 아니 섹스와 무관하게 교감을 하라.
서로의 손을 맞잡고 춤을 춰본다던지, 키스만을 위한 키스를 나누는 것이다. 여자는 ‘섹스 따로, 키스 따로!’ 섹스보다 키스가 더 섹시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모든 걸 급급해하지 않는다. 물론 서로 흥분이 배가 되어 서둘러야 할 때도 있지만, 너무 목적이 따로 있다는 듯 먼저 옷을 빨리 벗어버리거나, 상대의 옷을 벗기려 한다면 어쩐지 무드가 달아가는 것 같지 않은가?

강아지도 아니고 뭘 무냐고? 되묻지 마라. 상대의 귓불 자극에는 숨소리와 살짝 무는 게 효과만점.
유두를 물어라: 다만 너무 유두만 공략하면 안 된다. 아무리 좋은 성감대도 거기만 공략하면 맛이 떨어진다.

가장 대중적이고 흔하지만 제대로 하는 이들은 어쩌면 드물다. 혀는 애무를 돕는 곳으로만 여겼지 상대를 혀를 살짝 물거나 진한 딥키스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어떨지.

다만 그 강약을 조율해야 하는데 너무 꽉 물어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 것이 관건.

- 정상위로만 시작하지 말 것
- 사정을 하거나 끝에 도달할 것 같으면 잠시 멈추고 애무에 다시 열중해라
- 여자들이 의외로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 바로 후배위
- 서로 눈빛이 교감되는 앉아서 마주보기
- 나도 영화 주인공 색계의 주인공처럼 난이도 있는 체위법에 도전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