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적인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1)의 탈의실 몰래 카메라 동영상이 노출돼 그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성인 동영상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아유미 탈의실 몰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해수욕장 탈의실에서 아유미를 닮은 한 여성이 수영복을 갈아입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이 이 동영상은 여성의 신체가 대부분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탈의실 몰카를 올린 동영상 사이트 측은 “탈의실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로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아유미를 겨냥 했다기보다는 다수의 여성을 찍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화제가 된 이번 동영상은 화질이 다소 떨어질 뿐더러 하마사키 아유미라고 추정되고 있는

여성에 대한 정확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는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이에는 “아주 오래 전에 돌던 영상이다” “아유미가 아닌 닮은

사람에 불과할 것”이라는 반응과 “추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닮았다”는 두 가지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1998년 싱글 ‘Poker Face’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싱글앨범만 47장, 디지털

싱글 1장, 정규앨범 10장, 미니앨범 1장, 베스트 5장, 리믹스 앨범 19장을 발표한 톱 가수로

2004년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재팬 3관왕, 2004년 제18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2003년 제45회 일본 레코드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본 최고 인기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1·濱崎?)로 보이는 여성이

'탈의실 몰래 카메라'를 당해 화제가 되고있다.

'아유미 탈의실 몰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아유미로 추정되는 여성의

탈의 장면 동영상이 성인물 다운로드 사이트에 마구잡이로 나돌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해수욕장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찍은 것으로 신체가 대부분 노출됐다.

하지만 이 동영상의 화질이 매우 떨어져 아유미라고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일부 팬들은 "아유미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아유미와 닮은사람 동영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