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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기환이 햇던 말의 뜻을 몰라 지숙은 머리를 굴리고 있엇다.
"기태가…………성적욕구에 사로집힌게 나때문이라니..??' 지숙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고 잇엇다. "한번 물어 볼까……..??" 지숙은 일어나 살며시 기태의 방으로 가고 잇엇다. "조카……….자…" 지숙은 불러도 대답이 없자 문을 열어보고 잇엇다. "헉………….' 자신의 눈에 보이는 광경……….. 사내의 굵은 물건에서 허연 ***이 공중으로 분출되고 있는 장면………그건 *****도 비디오도 아닌 실제였다. "헉……………….' "미..미안해..조카…………' 지숙은 얼른 문을 닫아 버렸고 그리고는 얼굴을 붉히면서 안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아이..흉측해……….." "어떻게 기환이를 보지.." 얼굴을 감싸고 안방 화장대에 앉은 지숙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띵동…………." 그때 초인종 벨소리가 들려왔고 지숙은 얼른 문을 열고 있엇다. "오머….부자가 어떻게 같이 들어오세요..??' "기환이는……..??' "기태방에 있어요……' "삼촌……….' "충성…………………….." "녀석……..몰라보게 늠름해졌구나.." "네……..삼촌.." "형………' 기태야……………..' 그들이 오고서냐 겨우 묘한 집안의 분위기는 안정이 되고 잇엇다. "기환아..오랜만에 삼촌이랑 술한잔 하자.." "좋죠………..' "나도 한잔 주세요.." 술상에 숙모도 끼고 있엇다. 그렇게 마신술이 소주 세병을 넘어갈즈음 삼촌은 피곤한지 안방으로 소리 소문없이 들어가 들어 눕더니 이내 코를 더러렁 거리면서 자기 시작을 햇다. "숙모…..자도 그만 잘래요…" "그..그럴래.." "네……………' "저기..조카…………." "네…' "하나만 물어봐도 돼.,……..??" 순간 기환은 흠칫거렸다. "뭘………??" "저녁에..햇던말………기억나..??" "그게……………뭔지..??" "기태…저러는게..내 잘못이라구..했는거..말야…" "쿵…………………' 순간 기태는 가슴이 철렁거리며 내려앉고 있엇다. 그럼 자신이 한 행동을 모두 알고 있다는 의미……….기태는 죽을 죄를 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엇다. "죄송해요…….숙모…" "아냐…아냐……기환이는 잘못없어…" "난..단지..기태가 걱정이 되어서……………' "저….그거…내일 말씀드리면..안될까요..??" "내일………??' "네………………" "지금 하면 안되니……??' "나도 질문하기 어려운거 술기운 빌려 이야기 하는건데……….' "내일 말씀드릴께요……..' 밤새 기환은 고민을 했다. 이 사실을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기태가 그런거를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만약 말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둘러대야 하나………… 그리고 자신이 한 행동을 숙모는 어떻게 받아 들일까……….. 그런 고민들이 기환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잇엇다. "으음…………' 눈이 부셔 기환은 눈을 떴다. "헉…….몇시야…….??" 새벽까지 뒤척이다 잠이 들었는데 시계를 보니 아홉시다. 팔월이라 해는 이미 하늘 중간에 있엇다. "일어났니………??" "네………..숙모…………" "해장국 끓여놓앗다…먹고 가라………' "네…………." 샤워하고 아침밥을 먹고 나니 또다시 둘만 잇다는 생각에 집안의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가고 있엇다. 민소매 나시에 가디건을 걸치고 아래는 가로줄무늬 치마를 입고 있는 숙모는 오늘도 여전히 요조숙녀처럼 단정하고 세련된 모습이었다. "커피……….할래..??" "네……………." 둘은 거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잇엇다. "어제…한말……말야..??" "네……………숙모…" "그…..이유를 알고싶어…..??" "숙모………" "왜.기태가 나때문에..그렇게 변해 가는지를…??" 기환은 고갤르 숙이면서 깊은 고민을 하고 잇엇다. "그건………숙모가..너무 아름다워 그래요.." "뭐………….??" "제가 생각해도 숙모님은 아름답고 그리고 여성적이세요.." "그게..무슨 상관이니..??" "잠시만 따라 오세요..' 기환은 기태의 방에서 컴퓨터를 켜고 있엇다. "자……….보세요……??" "헉………….이런….." 지숙은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고 그리고 차마 눈뜨고눈 볼수 없을 정도의 야한 그림들이 인 터넷을 통해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잇엇다. "헉……….." 남자의 성기를 물고 빨고 잇는 그림..그리고 ***속에 가득 박힌…..사내의 물건… "오빠…난..오빠에게만..대줄꺼야…" "아…..어제 ****한….학생..오늘도.. 날…****해 줬으면…" "엄마….보지는…내보지…………" 야한 글귀한 정신없이 지숙의 머리속을 스쳐지나가고 잇엇다. "기태도………….숙모님의 어제 같은 모습을 보앗을 거에요..' "그러니..이런 사이트..도…..들어오고..' "그만……그만해……..' 지숙은 정신없이 기태의 방을 나가서 안방으로 들어가고 있엇다. "괜찮으세요…….' "응……괜찮아……………' 화장대에 앉아잇는 숙모의 어깨를 기환은 만져주고 잇엇다. 차마………….숙모의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은 숙모에게 보여주질 못했엇다. "숙모……** 하세요….??" 지숙은 흠칫거리며 기환을 바라보았다. "아..아니……….??" "솔직히 말하세요………??" "그래야 기태를 알수 있어요……..??' "…………………………….' 지숙은 부끄러운듯이 말을 못하고 잇엇다. "어때요………..남자들도 다 하는데..??" "응………….조금…" "그런데..요즘에는 안해…….' "네…' "앞으로 매사에 조심하세요..한참 에민한 기태가 그런가 다 예의주시하니깐요.." "속옷 같은것도..조심하시고……." "응…..그..그래……" "저기..빨래대에…캐미솔 있잖아요.." "응……' 지숙은 조카가 자신의 속옷을 가르키자 갑자기 부끄러워지고 있엇다. "저런거..보면 젊은애들은 흥분해요/…" "그렇구나……알았어…….." "그래…..기환아..이젠..어깨 그만만져…' "허허…………억..네…….." "나가자…….우리.." "네…………숙모…." "헉…………..기환아……….' 일어나 나가려는데 뒤에서 허리를 잡아채는 사내를 보고 지숙은 놀라고 잇엇다. "너……뭐…하는 짓이니..??" "숙모….한번만요……." "정신차려…….기환아….." "한번만요……..저..어제……" "…………………………………….." 지숙은 뒤에서 안고 흐느끼는 사내를 바라보면서 아무말없이 가만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기환아….이젠 풀어야지……………..' "넌..내 조카야……" "한번만….키스해주세요……." "키스……….??" "네……..' "넌..그게 말이라구 하니………." "숙모님..정말..한번만…………………." "너..미쳤구나………." "으흑………………….윽………………." "악………….' 갑자기 외마디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뭐하니……….손..못치워….." 사내의 손이 자신의 허벅자리 사이를 파고 들면서 아랫도리를 덮어버렸다. "너………..이손못치워.." 순간 지숙은 다리를 버둥거리고 있엇고 사내의 손을 아프도록 꼬집기 시작을 했다. "아….만져보고 싶었어요…" "아….숙모님………' "너..미쳤구나………..손….안놔………..' 사내는 여인의 말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를 번쩍안아 침대에 던지고는 그대로 그위에 올라타고 잇었다. "허엉……………….살려줘…" "이러면….안돼..기환아…………." 그러나 사내는 말을 듣지 않앗다. "제바…알……………….이러면안돼…" 그러나 이미 사내의 손은 치마속을 들어와 팬티를 거칠게 벗겨 내린 뒤였다, 아무리 바둥거려봐야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안돼……..벌리지마………." 다리를 오무리려 애를 태웠지만 그러나 사내의 벌리는 힘에는 감당이 안되고 잇엇다. "헉…………………..흐흑……….." 사내의 고개가 자신의 아랫도리에 그냥 박혀 들고 있었다. "너………………..너…..그만해.." "흐읍………………아..숙모님…" "쪼옥………………….흐으읍…" "너……………너……아악…안돼…" 여인은 발버둥치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빨고 잇는 사내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당기고 있었' 지만 소용이 없었다. 아니 점점더 정신이 혼미해져 오면서 이상헤게 몸이 달아 오르고 있음을 느낄수 이썼다. "아……………허엉………안돼…" 얼마를 빨았을까………?? 처음 새콤하던 숙모의 ***이 묽게 변하는 그때 기환은 급하게 자신의 바지를 내리면서 올라 타기 시작을 했다. 섹스라고는 군대에서 아줌마에게 돈주고 한데 전부였다. "꺼으윽……………" 마지막 안감힘으로 지숙은 다리를 오무리고 있었다. 그러자 사내는 거칠게 나시티를 밀어 올리고는 유방을 부여잡고 입안에 넣고 있었다. "안돼…………………….아하아앙…." "잠깐만……….기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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