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액이란?

나무를 탄화하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응축하였을때 생기는 액체로써 강산성(ph2.8-3.0)을 지닌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곡물이나 과일등을 발효 시키면 산화되면서 식초가 되지만 나무를 탄화하면서 생기는

연기를 응축시켰을때 나무의 모든 영양성분이 함유된 목초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목초액을 채취하는 과정을 보면 일반적으로 재래식 숯가마에서 숯을 구울때 생기는 연기를 응축하기 때문에 많은 메탄올, 중금속, 벤죤피렌 같은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목초액은 일반적으로 식용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과거 동의보감을 보면 죽초액(대나무를 탄화하면서 생기는 목초액)이 소갈병에 좋다고 나와 있으며

현재 생약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역시 과거에는 성분분석 방법등이 없기에 독성이 있는 죽초액을 옛날 부터 내려왔기에 그대로 현재까지

생약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동식물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영양성분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이 초산(Acid)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목초액은 처음 해방이전 일본에서 유래되었으며 과학 발달이전 식초를 대량 생산하기 이전에는

식초로 대용하기도 하였답니다.

또한 다양한 화학비료가 생산되기 이전에는 비료로도 사용했습니다.

훈제 음식을 많이 먹는 일본에서는 목초액을 이용한  생선 훈제등에 많이 이용했답니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 목초액을 분석해 보니 많은 유효성분과 함께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식용이 불가능 한것으로 되어으며 이후 정제 기술에 의해 국내에는 97년에 각종 안전성 실험을 거쳐 보건복지부 식품심의위원회에

심의 의결되었으며 당시에 사용목적과 관계 없이 유해물질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1차적으로 천연첨가물로

심의 의결되었습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본부(당시)에서 한시기준규격에 의한 참나무목초액으로 등록되었으며 국내에는 처음

식용이 가능한것으로 등록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식약청에서 규격화 하면서 일부 페놀성분등을 완하하여 식품첨가물 천연첨가물의 스모크향의  착향료로 고시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참나무목초액(식용)은 착향료로써는  경제성 또한 없어 육류 어류등의 착향료로는  사용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개발당시 식용 참나무 목초액은 건강식품 원료 또는 의약품 원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실질적으로 의약적인 효능이 연구 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생약으로 이용된 목초액(죽력)이 당뇨에 좋다고 알려 졌듯이  국내에 식용으로 개발된 식용목초액이

혈당조절, 혈행개선, 아토피치료및 개선, 숙취해소등에 특허등록되어 있으며 국제특허가 출헌등록 절차에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연구결과에 의하며  목초액은 살균, 해독, 세포 활성화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으며 국내및 일본에서 발표된 논문에도 급성간염, 간경화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목초액은  메탄올 함량이 상당히 높아 식용이 불가능 하고 장복했을 경우 도히려 건강 보다는 인체에 해가 되고 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특정 회사(바이오오키)가 생산한 식용목초액을 2004년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건강기능성 식품원료로 등록신청된바 있으며 심의 과정에 안전성을  더 확보하기 위해 검증절차를 거쳐 2007년에 완전하게 안전성에 대한 심의 의결되었으며 기능성은 일부 임상 실험을 거쳤지만 기능성 식품법 시행 이전 실험으로써 이후 규격 변경에 의해 추가 임상실험을 거쳐야 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앞으로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 건강기능성식품이나 의약품으로 마무리 되면 누구나 다 식용목초액에 대한 신뢰와 효능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며 물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 할 수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식용목초액은 육안으로 구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목초액(검붉은 색)을 증류시켜 맑은 색갈이 나오면 식용이 가능하다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목초액에 함유된 메탄올, 페놀, 벤죤피렌등은 목초액 색이 투명하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는 것중 메탄올 함량을 줄이기 위해 물을 희석하여 산도가 떨어지는 것을 맞추기 위해 초산을 넣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것은 근본적인 목초액과 다릅니다.

목초액에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방법은 원심분리법으로도 제거가 불가능하며 정밀한 분별 증류법에 의해서만 유해 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특허등록되어 있음) 이러한 방법에 의해 특수 유효성분만을 집합 시켜야만 모두가 기대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효능이 있는 식용목초액을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일반인이 식용목초액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식용목초액을 한손에 잡고 오링테스트를 하거나 물컵에

적당량 희석(100대 1정도 희석)하여 음용하고 난후 오링테스트를 하면 파워가 생기는 것을 1-2시간동안 바로 느낄수가 있습니다. 식용이 불가능한 목초액은 원액 약간을 직접 입에 넣으면 몸에서 자연적으로 거부 반응에 의하여 헛 구역질이 나며 심하면 토할겁니다.

일반적으로 약을 먹을때 생기는 거부 반응이 생김니다.

이러한 것은 인간의 몸에서 유해한 것을 거부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식용이 가능한 목초액은 원액을 먹어도 약간의 탄내와 함께 신맛을 느낄수 있으며 신체에서 거부하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식용목초액은 남녀 노소 누구나 다 먹을수 있으며 이러한 모든 안전성은 실험에 의해서 확인된 것만이

먹을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더 자세한 연구 논문이나 목초액에 대한 지식을 알려면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