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래간만에 구미를 가게 되었다.

일때매 가게된 거였지만 일만할 수 있나...

좋은 사람 만나서 술도 한잔 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해야지..ㅋㅋㅋㅋ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아직 젊어 보였다 

무슨 좋은걸 혼자 먹고 다니는지  ㅋㅋㅋ

아무튼, 내가 찾아오지 않았던 지난 시간동안 진주는 너무 많이 변해 있었다.

버스번호며 차선이며 번화가의 맛집들까지도.

중앙시장의 칼국수 맛집(노점이었는데... 위치가 가물가물 한다. 옆에 골목에 직접 만드는 빵집도 있었음 ㅇㅇ)도 주인이 바뀌었다던가??

옛날에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직접 면 뽑아서 끓여주면 양념간장 넣어서 먹으면 참 맛있었는데..

여름철에 보신하기 위하여 닭에 인삼을 넣고 푹 고아서 먹는 한국 전통 보양식
굴마을 여름 최고 메뉴  인동 굴마을 삼계탕 (구미인동맛집)

새단장  하고 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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