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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매매 시장에 들어오게 되는 계기는 다양합니다.

증권회사 같은 전문회사에서 근무한 사람도 있고,

주식투자 하다가 선물로 이전한 사람도 있고,

남의 말 듣고 대박 맞으려고 들어온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왔든 간에 이 선물매매 시장에 한 번 들어오면 절대로 깡통이 되기

전에는 나가지 못하는 특징이 있는 곳이 또한 이곳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방만 맞으면 원금회복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물매매를 하며 그 한 방 제대로 먹어본 사람 몇이나 있나요?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선물매매를 쉴 수 있는가?"를 확인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선물매매 시장에 들어온 이 후 본인이 선물매매를 어떠한 이유로든 쉴 수 있다면

그는 50% 이상은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하루 이틀은 쉴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선물 매매를 하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여유라 함은 정신적 여유와 금전적 여유,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선물매매에서 '여유'는 생명과도 같은 요소입니다.

쫓기는 입장에서 선물매매를 하면 백전백패입니다.

생활비에 쫓기고 원금생각에 쫓기고 채무에 쫓기고 하는 사람은 절대 선물매매를 성공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파생은 그만큼 심리적인 요소가 80% 이상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매매원칙과 같은 전문가에게 배운다고 하더라도,

수익이 다르도 손실까지 보게되는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간혹 금전적으로 쫓기더라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으면 그것은 별개입니다.

 

 

선물매매에서 여유가 있다는 얘기는 승리를 의미합니다.

여유가 있다는 것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원하는 진입자리가 아니면 선물매매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모든 자리에서 선물매매를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진입과 청산을 반복합니다.

이것은 선물매매에서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하루에 두 세번 진입하는 것이 적당하며, 많은 진입은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쉬는 날이 없이 매일 여러 번 진입한다는 것은 선물매매에서 실패의 결과를 낳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체크해보세요! 본인은 선물매매를 몇일간 쉴 수 있나요?

하루라도 본인의 의지대로 쉬지 못하고 매순간 진입해야할 것같은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면

심각한 중독이며, 이미 선물매매 시장에 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여유를 갖고, 정확한 원칙과 확률에 선물매매를 한다면

이미 80%의 승리 가능성을 먹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선물매매는 돈을 거래하는 것이고, 기회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부디 신중한 판단과 수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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