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최적화 블로거들의 조급증을 보면서....,

그동안 블로그 최적화 방법이 알게 모르게 많이 알려졌나 보네요

요즘 1년 전과 비교도 안될만큼 조급한 블로거들을 봅니다.

하나의 징조겠죠?

닭값이 폭락할때를 보면,

닭 먹는 사람보다 닭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죠.

거의 일년만에 닭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진 케이스입니다.

네, 블로그를 영희와 철희가 마구마구 키워온 결과죠.

대란 대란 하는데, 아마도 대란은 조류독감 정도로 비유해도 될듯 하고요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적어지면 값은 내려 갑니다.

최적화 구매해서, 재미를 본 사람들이 많았다면,

자유토크방에 블로그를 판매한다는 생계형 블로거들이 넘쳐 나지 않았겠죠?

솔직히 생계형 블로거들에게, 벼룩시장으로 가라는 말은 못합니다.

현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생계형 블로거들이 많아질 수록 가격은 더욱 내려갑니다.

왜, 블로그를 사는 업자들이 예전만큼 매력을 못느낄까요?

그 점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분들 혹, 계신가요?

고민해 보셨다면, 정말 마케터의 자질이 있는 분들입니다.

블로그 판매자들의 조급증들이 요즘 셀클럽을 가득 채웁니다.

그 이야기는 앞으로 블로그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증거 이기도 하죠.

경제가 안좋아 질 수록 여자의 치마가 짧아진다네요.

마치 여자치마가 짧아지듯, 자존심이란 개나 소에게 주면서까지

자유토크에 블로그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 옵니다.

이 현상만 보고도 현명한 분들은 많은 것들을 읽을 수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