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전교조교사들을 교단에서 축출해야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자란다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 국사 수업 시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가 한 학생에게 소리쳤다. “너 왜 예산안을 날치기로 통과시켰어?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에 파병은 왜 하고. 그 사람들 죽기라도 하면 네가 책임질 거야?” 학생의 이름은 안상수. 한나라당 전 대표와 이름이 같은 이 학생을 통해 여권을 비난한 것이다. 또 다른 국어 교사는 천안함 침몰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조작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한 학생이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선생님은 “그건 네 편협한 의견일 뿐”이라며 말을 끊었다.

중구구민회관에선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좌편향 교육을 비판하는 세미나에서 나온 졸업생과 고등학생 네 명이 경험담 사레들이다 발표자들은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천안함 침몰을 ‘이명박 정부가 꾸민 음모’라고 가르친다.”고 전했다.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A군(16)은 “천안함 이후 사회 선생님이 인터넷에 퍼진 각종 음모론을 정리한 종이를 나눠주며 ‘이걸 봐라. 어딜 봐서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이냐’뭐

“만약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면 그 배에 근무했던 장병들은 모두 패잔병으로 취급해야 한다”고 말하며 북한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 등을 수업시간에 틀어주기도 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고교 2학년 안영건(17)군에 의하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천안함 침몰을 두고 “현 정부가 6·2 지방선거에서 이기고, 이를 통해 레임덕을 막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지금 우리 의 미래인 교육현장에서 2벌어지고 있다 .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다 . 이렇게 편향되고 그릇된 사실을 보고 배운 우리 아이들의 장래가 어떻게 될지 정말 우려가 된다. 우리미래에 대한 불안 요소이기도 하다 .

전교조 교육 절대로 이대로 놔둬서는 안 됩니다. 국가 정체성차원에서 접근하고 해결해야 됩니다. 문제 교사들을 교단에서 축출 할 수 있는 법과 제도가 반드시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