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접대도 이제는 지친다....
이렇게1
조회 : 2,307
19금 수위가 있는데 셀클럽에서 이해해줬으면 좋겠네...
업계 1년차 이제 신생에서 이제막..좀 안정적으로 회사가 운영되고있다
이제 좀 영업하지 않아도 고정고객들이 있어서 운영은 돌아가고
한달에 직원2명 월급 주고 나한테 떨어지는게 백단위는 넘어간다
나이 30에 그래 한달에 천이상벌면 그래도 잘나간다라고 생각하고 최근에 더 열심히
내집마련하려고 노력 중이다
고객은 대부분 식당사장님들인데 한달에 2번 정도는 크게 마케팅비 쓰시는분들이랑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그냥 좋은 식사 자리인데
문제 시작이 여기서 부터다....
8월초 고객중 제일 크게 고기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랑 식사 도중에
지인이 잠깐 올꺼 같은데 라고 하시면서 저녁 식사자리에
사장님 지인이 합석하게 됬는데
압구정에 건물주이면서
이번에 미술학원을 오픈한다고 그렇잖아도 홍보 해야하는데
라고 하시면서 조만간 일이야기로 따로 보자고 하셨고
이틀후 바로 미팅을 갖게 되었다
세상에 이렇게 호갱도 있나? 라고 생각을 했던 미팅이였다
홍보 마케팅 비용을 1000만원을 투자할테니
나보고 알아서 효과내게 하라는 거다.
기존에 다른 고객에게 보여주던 자료 등은 일체 보지않고
그냥 믿고 투자할테니 1000만원 이상 효과 내게 해달라고 ....
호갱님 하나 잡았네 라는 생각과 역시 돈과 나이가 있는분이셔서 그런지
싸이즈가 틀리네 라는 생각으로 알겠습니다 하고 계약서 쓰고
바로 다음날 전담 직원을 구했다
나한테는 처음 천단위의 마케팅 비용이고 나름 VIP라고 생각 했다
마케팅 효과가 좋으면 앞으로 계속해서 계약유지
사장님의 지인들 소개시켜줄 사람들이 많다는 달콤한 유혹의말
돈좀 있는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생각에 돈좀 꽤나 있는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직원들은 기존의 업체일을 하고 나는
정말 학원 사장님 일만 계속 매진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학원원장님과 통화도 많아졌고 미팅도 많아졌다
근데
가끔... 늦은저녁에 일이야기 하면서 술한잔 하자고 부르더라
그리고 머.. 일이야기하다가 술마시다가.. 자신의 개인사 이야기 나오고
알고보니 남편이 국회의원이드라 돈도 많고
(이떄 알았다... 머 소문만 그런줄 알았는데 국회의원들 진짜 의원기간동안 어떻게서든지 그 권력의 힘으로 자기 돈모을 궁리만 한다)
근데 남편이랑 한달에 2~3번 보고(본다는게 잠깐 얼굴 보는정도)
이미 남편은 젊은 여자랑 따로 살고 있고
알고 있는데 서로 알면서 모르는척 하고
10살난 딸은 캐나다 유학가있고
자기 혼자 생활하고 있다.... 외롭다... 일만 한다...
머이런 저런 이야기 나오다가
결국 나도 술마셨고 원장사장도 술에
결국 둘이 MT 를 가게 됬고
그래... 머 여기까지는 일어날수있는 일이라고 생각 된다
나도 머 여직 여자를 만나면서 100%전부다 깨끗하게 만난건 아니니까..
근데.......
언제부터인가 원장사장이 나를 자기라고 부르고
본인이 다니는 모임에 자꾸 부른다
보여주기식에 짜증이 나는게... 모임에서 나를 부르는 이유는
"나 젊은 애인 생겼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나를 자꾸 자신의 모임에 부른다
순수하게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 인맥을 늘릴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부르면 감사하게 나간 내가 병신이지........
모임에서 마케팅의 1%이야기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를 말할 분위기 조차도 아니고...
정말!!!!!!!!! 아줌마들 이야기만 한다 남편 이야기 애들이야기 그나마 들을만한건 부동산 이야기 정도??
의외로 골프 이야기는 안하드라... 나는 돈좀 있는 사람이면 골프이야기 하는줄 알았는데...;;
근데 ...원장 자꾸 나를 부르고 갖이 나랑 다니려고 하고...잠자리 요구도 늘어나고
그렇게 몇달 만나다보니.............. 슬슬 무서워 진다
일단 한두번 원장이랑 했다 치는데....슬슬 이제 매주말마다 나를 만나려고 하는데
참 이게 거절하고 핑계 대는것도 한두번인데
이렇게 거절하고 핑계 대다가 사장 마음 돌변해서 일계약유지는 둘째 치고(한달에 천만원 안들어온다고 못사는거 아니다 다른 고객들 많다)
맘에 안든다고 보복 심리로 정치쪽이든가 자신이 힘좀 써서
나 업계에서 일 못하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에이 설마 그러겠어?? 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충분히 그럴사람이다.......... 정말.........
얼마전에는 휴가겸 같이 일주일 유럽여행 다녀오자고 하는데........
하아...........ㅠㅠ
사실 원장 만나기전에 썸녀 있었는데
원장일도 있고 그냥 저냥 썸녀랑도 정리 했다
여자는 좀더 나중에 생각해야겠다 했는데
정말 이렇게 계속 잠자리 요구를 할줄을 생각도 못했다
그냥 눈 딱감고 그만 광고 하시고
연락 하지 마세요
하고싶은데
정치쪽에 있는 사람들 무서운거 알아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다 ㅠㅠ
그리고 자꾸 자신의 지인들한테 나를 소개 시켜주는게
자신의 과시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무서운게...
아예 자기 그물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일부록 자신의 주위사람들이랑 엮어버리는거드라...
내가 다른 남자를 따로 소개시켜주면서 소개남에게 갈아타게 해보려고 생각중이기는 하는데...
이게 되려나.....;;
주말마다
나이 10살이나 많은 아줌마랑 연인놀이를 해야하는 나도
정말 답없다는생각에...
이게 모하는 짓인가... 싶다.......
무서워서 머 어떻게 해보지를 못하겠고.....아효..........
누가 좀 좋은 사이다 좀 알려주라..........
업계 1년차 이제 신생에서 이제막..좀 안정적으로 회사가 운영되고있다
이제 좀 영업하지 않아도 고정고객들이 있어서 운영은 돌아가고
한달에 직원2명 월급 주고 나한테 떨어지는게 백단위는 넘어간다
나이 30에 그래 한달에 천이상벌면 그래도 잘나간다라고 생각하고 최근에 더 열심히
내집마련하려고 노력 중이다
고객은 대부분 식당사장님들인데 한달에 2번 정도는 크게 마케팅비 쓰시는분들이랑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그냥 좋은 식사 자리인데
문제 시작이 여기서 부터다....
8월초 고객중 제일 크게 고기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랑 식사 도중에
지인이 잠깐 올꺼 같은데 라고 하시면서 저녁 식사자리에
사장님 지인이 합석하게 됬는데
압구정에 건물주이면서
이번에 미술학원을 오픈한다고 그렇잖아도 홍보 해야하는데
라고 하시면서 조만간 일이야기로 따로 보자고 하셨고
이틀후 바로 미팅을 갖게 되었다
세상에 이렇게 호갱도 있나? 라고 생각을 했던 미팅이였다
홍보 마케팅 비용을 1000만원을 투자할테니
나보고 알아서 효과내게 하라는 거다.
기존에 다른 고객에게 보여주던 자료 등은 일체 보지않고
그냥 믿고 투자할테니 1000만원 이상 효과 내게 해달라고 ....
호갱님 하나 잡았네 라는 생각과 역시 돈과 나이가 있는분이셔서 그런지
싸이즈가 틀리네 라는 생각으로 알겠습니다 하고 계약서 쓰고
바로 다음날 전담 직원을 구했다
나한테는 처음 천단위의 마케팅 비용이고 나름 VIP라고 생각 했다
마케팅 효과가 좋으면 앞으로 계속해서 계약유지
사장님의 지인들 소개시켜줄 사람들이 많다는 달콤한 유혹의말
돈좀 있는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생각에 돈좀 꽤나 있는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직원들은 기존의 업체일을 하고 나는
정말 학원 사장님 일만 계속 매진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학원원장님과 통화도 많아졌고 미팅도 많아졌다
근데
가끔... 늦은저녁에 일이야기 하면서 술한잔 하자고 부르더라
그리고 머.. 일이야기하다가 술마시다가.. 자신의 개인사 이야기 나오고
알고보니 남편이 국회의원이드라 돈도 많고
(이떄 알았다... 머 소문만 그런줄 알았는데 국회의원들 진짜 의원기간동안 어떻게서든지 그 권력의 힘으로 자기 돈모을 궁리만 한다)
근데 남편이랑 한달에 2~3번 보고(본다는게 잠깐 얼굴 보는정도)
이미 남편은 젊은 여자랑 따로 살고 있고
알고 있는데 서로 알면서 모르는척 하고
10살난 딸은 캐나다 유학가있고
자기 혼자 생활하고 있다.... 외롭다... 일만 한다...
머이런 저런 이야기 나오다가
결국 나도 술마셨고 원장사장도 술에
결국 둘이 MT 를 가게 됬고
그래... 머 여기까지는 일어날수있는 일이라고 생각 된다
나도 머 여직 여자를 만나면서 100%전부다 깨끗하게 만난건 아니니까..
근데.......
언제부터인가 원장사장이 나를 자기라고 부르고
본인이 다니는 모임에 자꾸 부른다
보여주기식에 짜증이 나는게... 모임에서 나를 부르는 이유는
"나 젊은 애인 생겼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나를 자꾸 자신의 모임에 부른다
순수하게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 인맥을 늘릴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부르면 감사하게 나간 내가 병신이지........
모임에서 마케팅의 1%이야기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를 말할 분위기 조차도 아니고...
정말!!!!!!!!! 아줌마들 이야기만 한다 남편 이야기 애들이야기 그나마 들을만한건 부동산 이야기 정도??
의외로 골프 이야기는 안하드라... 나는 돈좀 있는 사람이면 골프이야기 하는줄 알았는데...;;
근데 ...원장 자꾸 나를 부르고 갖이 나랑 다니려고 하고...잠자리 요구도 늘어나고
그렇게 몇달 만나다보니.............. 슬슬 무서워 진다
일단 한두번 원장이랑 했다 치는데....슬슬 이제 매주말마다 나를 만나려고 하는데
참 이게 거절하고 핑계 대는것도 한두번인데
이렇게 거절하고 핑계 대다가 사장 마음 돌변해서 일계약유지는 둘째 치고(한달에 천만원 안들어온다고 못사는거 아니다 다른 고객들 많다)
맘에 안든다고 보복 심리로 정치쪽이든가 자신이 힘좀 써서
나 업계에서 일 못하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에이 설마 그러겠어?? 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충분히 그럴사람이다.......... 정말.........
얼마전에는 휴가겸 같이 일주일 유럽여행 다녀오자고 하는데........
하아...........ㅠㅠ
사실 원장 만나기전에 썸녀 있었는데
원장일도 있고 그냥 저냥 썸녀랑도 정리 했다
여자는 좀더 나중에 생각해야겠다 했는데
정말 이렇게 계속 잠자리 요구를 할줄을 생각도 못했다
그냥 눈 딱감고 그만 광고 하시고
연락 하지 마세요
하고싶은데
정치쪽에 있는 사람들 무서운거 알아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다 ㅠㅠ
그리고 자꾸 자신의 지인들한테 나를 소개 시켜주는게
자신의 과시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무서운게...
아예 자기 그물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일부록 자신의 주위사람들이랑 엮어버리는거드라...
내가 다른 남자를 따로 소개시켜주면서 소개남에게 갈아타게 해보려고 생각중이기는 하는데...
이게 되려나.....;;
주말마다
나이 10살이나 많은 아줌마랑 연인놀이를 해야하는 나도
정말 답없다는생각에...
이게 모하는 짓인가... 싶다.......
무서워서 머 어떻게 해보지를 못하겠고.....아효..........
누가 좀 좋은 사이다 좀 알려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