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소비자가 판매자 밥줄까지 신경쓰지는 않는다.

익명게시판보고 황당해서...접속!!!

자주하는 말인데.

좋은 판매자를 주변에 알리려고 애쓰는 소비자는 없다.

그들이 지불한 가격으로 충분한 대가를 치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라인에는 칭찬보다 비난이나 불평이 많다.

이건 만고불변의 진리다.

월 몇 백 받고 작업해서 월 몇 억을 찍어주면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소비자다.

180 받고 월 1억 4천씩 찍어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소비자이고,

하지말라는짓 꿋꿋하게 해서 말아먹고 내 탓하는것도 소비자다.

익명게시판의 글들이 유엔쉽을 도와주려고 쓴 글인지

엿먹이려고 쓴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도와주려고 쓴 글이면 생각을 잘못한거다.

차라리 익명에서 나와서 내가 직접 관리 받았다.

관리받은 카페가 여기고, 내가 여기 주인장이다.

주인장 인증은 지금 매니저로 글 올려서 증명하겠다.

이러면 끝나는 일 아닌가?

논란이 있을때마다 사실관계 확인이 안되니까 신경껐었는데...

왜 밑바닥을 드러내는지 모르겠네.

최근 3일간 한 방에 밑바닥 드러낸 인간이 2명이다.

잘난척은 있는데로 하더니...

덧글 한 방에 밑천 드러내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