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혹시 바이럴하시면서 경찰조사 받은분들 있으신가요?
이종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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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년간 프로그램을 임대받아서 연관검색어 대행을 해왔었는데요.
올해 8월 중순쯤에 경찰에서 전화가와서 참고인으로 오라고 하는데참고인이라길래 별일 있겠나 싶어서 그냥 안가고 버텼습니다.
그러고 몇일 후에 전화가 와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해서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일단 저는 연관을 하면서 먹튀를 하거나 광고주와 잘못된적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수 있다니
무슨 근거로 그게 가능한지..
예전에 어떤 업체가 연관검색어 조작으로 적발이 됐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 이유는 좀비 피씨를 사용했다는 이유때문에 그런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좀비피씨를 사용한 적도 없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는데 좀비피씨를 쓰지않고 그냥 네이버 업무방해로
제가 피의가될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피의자로 조사를 받을 때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할지..
혹시라도 빼도박도 못하게 제가 업무방해죄로 피의자가 된다면
처벌정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저는 앞에도 말슴 드렸다시피 프로그램을 임대해서 대행으로 셀클럽,아이보스에서만 활동을 했었고,
살면서 나쁜짓을 한적이 없고 경찰서를 가본적도 없는데 걱정이네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일이 발생한 분이 있으신가요?
아는 업체에서 임대를 했는데 경찰에서 그쪽 공급책에 대해서 물어볼까요?
저는 직접 개발한것도 아니고 개발했다고 말하기도.. 참..개발자를 물어보면 어쩌죠..
그냥 독박을 써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분이 혹시 계시다면 정보 공유좀 했으면 합니다.
꼭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공유할 부분이 있다면 쪽지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