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정봉윤(판매자)vs고재숙(구매자) 진실게임중
박동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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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조용하던 셀클럽에 정봉윤(판매자)vs고재숙(구매자) 이렇게 2분이 사기꾼이니 마니 하면서
서로 싸우고 계셔서 조용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봉윤씨하고는 카페거래랑 아이디거래 몇번해본사람이구요
정봉윤씨가 아이디를 새로 만들었다거나 본인이 다른아이디로 쓴건 아닌점은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사건의 요지
1번: 약 4개월전 정봉윤(판매자) --> 고재숙(구매자) 에게 최적화 "비실명아이디" 판매
2번: 4개월이 지난후 아이디가 들어가지지 않는다며 고재숙(구매자) 가 -> 정봉윤(판매자) 에게 얘기후
해킹을 했다고 셀클럽에 올린 상황.
이게 간단한 사건의 요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제가 구매자였다면 충분히 이상황이 열이 받고 짜증이 나는 상황임을 분명합니다.
허나 좀더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클럽엔 솔직히 처음 아이디를 접하는 초보자분들도 많기에 자세하게 적어드립니다*
판매한 아이디가 "실명" 아이디라면 해킹이나 혹은 다시 가져갈수 있고 그게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
"비실명아이디" 일경우엔 아이디를 받자마자 비번만 바꾼다면 판매자가 다시 가져갈 확률은 0% 입니다.
만약 몰래 비번을 찾는방법 이메일주소 혹은 전화번호로 찾기를 몰래 해놨다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그건 구매자가 조금 지식이 없던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구요
또한 카페아이디란건 정봉윤씨가 1차판매상일 경우도 있지만 2차판매상인 경우 또한 있습니다.
즉 1차판매상이 전체적으로 뿌렸던 아이디들을 수거 해갔을수도 있을 확률/
그리고 그 아이디를 다른 3자가 해킹을 했을 확률또한 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아이디 해킹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구요/
그런데 이런한 변수들을 제외한채 다른사람들이 다 보는 이런 공간에,
이런 사실을 적어두지 않고 가장 기본적인 정보조차 적어두지 않은채(비실명이냐 실명이냐)
여론타기를 하는게 다소 이해가 되지 않아 자세하게 적어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광고를 할줄아는 아주 기본적인 생각이 있다면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진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 정봉윤 씨가 다시 가져가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본인만이 알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아이디를 구매하신분의 책임도 분명 있으며
굳이 책임을 따지자면 구매자의 책임이 더 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런 변수들은 제외한채 다 보는 공간에 이렇게 오픈을 해서 저분에게 피해가 간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할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는 이유또한 알수가 없구요
참 요즘 같은 힘든시기에 서로 도와가면서 정보공유를 해도 모자를 이곳에
저런글들이 올라오니 기분이 좋지많은 않네요.
아무쪼록 두분은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PS)) 제가 오더를 하는 입장이라면 최적화 아이디를 샀음에도 비번 바꾸는게 귀찮아 바꾸지 않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채 이렇게 글을 올리는 고재숙 님에게는 굳이 오더를 하고 싶진 않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