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블로그 글쓰기가 너무 귀찮아요

똑같은 키워드로..계속해서 글을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창작의 고통

너무 귀찮아 죽겠습니다.


















좋은 교본이라..스샷찍었습니다.

2위글 한번 보세요..

하지만...클릭해보면...포스트에는 전혀 글이 없습니다. 오로지 이미지만 있죠.

어라? 어떻게 이미지만 올렸는데 상위노출이? 그리고 검색노출화면에는 글이 분명 있는데;;;;





혹시나 싶어서..RSS를 클릭해봤습니다.















좀더 많은 문구를 확인해봤죠.

"그론다이저는 강력한 쉴드 차지로 상대하던 기사의 자세를 흩트려 놓은다음
그 빈틈을 노려 기사를 베어버렸다 "휴우~ 두놈째 잡았군" 그론다이저는 기사의 시체를
깔고 앉은 채 안면윤곽수술 후기 휴식을 취했다"

이게 뭔내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을 보아하니...무슨 판타지소설같기도.....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소설같은 글을 퍼온다음..중간중간에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를 삽입한거죠.

근데 이상하네...분명히 저런글은 없었는데..이미지뿐이었는데;;;;;

이건 바로 네이버블로그 '요약' 기능입니다.
















요약이라고 보이시죠?ㅋㅋㅋㅋ


















'요약'을 클릭하면...위와같이 제목을 입력하고, 글을 쓸수있습니다.

실제로..포스트에는..글내용이 안보이죠. 제목을 클릭해야 글이 노출됩니다.

http://blog.naver.com/kjh84yo/70139382757  이런식으로요 ㅋㅋㅋㅋ

여기서 제목을 만약에 쉼표나 점으로 해놓는다면? 방문자가..글을 보기 쉽지않겠죠?ㅎㅎㅎ

글쓰기를 너무 귀찮아 하시는분들이 종종 써먹는 방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검색결과에 노출될때 2~3줄정도는 보이니깐....그정도는 직접 쓰여야합니다.

검색어는 '맛집후기'인데....검색노출화면에 보이는 글은 그론다이저가 나오면 안되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