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두 인생이 하나로의 결합................

드디어 돌쇠의 결혼 식이 치뤄졌다.

식장에 들어서니 기생 오라비와 같이 말꼼 하게 차려 입은 돌쇠가

하객을 맞이하며 정신이 없다.

우리를 보더니 반가이 맞이하며 신부실로 데려가 인사를 나누게

하였는데......................

신부실로 들어 서려는데 어디선가 화사한 빛은 우리앞을 비추더니
 
이내 눈을 멀게 하였다.

흠~~~나만 그런 ㄱ것이었나? ㅎㅎㅎㅎㅎ

하옇튼 화려하고 화사한 하이얀 면사포에 단아하며 우아한 자태를
 
지닌 새 신부의 아름다움은 설경에 피어난 한 송이의 설화도 시샘할 

미색이었다.

누군가 복 받은겨 ........ㅋㅋㅋㅋㅋ

드디어 웨딩 마치는 울리고 식은 파티 형식을 차분하며 품격 있게 치뤄

진것 같았다.

그날 참석에 서울팀들이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다.

나도나 형님 려리 갱호 성민 얼라?

근디 이게 누구얌 려리와 성민이 어데서 글케 귀엽구 예~뿌장한

지수씨들을 데려 왔댜? ㅎㅎㅎㅎㅎ

아마 울 지수씨들 이 가마니 시아주버니를 얼마나 멋있게 봤는지

맞지 려리야 성민아 ㅋㅋ확실히 사람 볼줄 아는 제수씨들 이랑까 ㅋㅋㅋ

사모가 엄청 부러버 하는 눈치 던데 ㅋㅋㅋ

이렇게 서로의 가족끈을 형성하면 진정한 패밀리가 형성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 이기도 하다. (나중에 정모땐 꼭 가족동반 정회를 해야겠다)

각설하고 다시 식장의 분위기로 넘어기면............. 

새 신랑과 지수씨는 다리가 후덜덜 않 했나 몰러 ㅋㅋㅋㅋ

참으로 잘 어울리는 천생연분 인데 잉꼬부부로 금실이 방실이 됫음 ㅎㅎ

이렇게 좋은날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쩌~~ㅂ

흐이그~~ 나도나 행님을 제외한 나머지 나 가마니 밑으로 다 몽개몽개

얼차려를 함 받아야 할까부다 에잉~~

카메라를 아무도 준비를 않했구만 ㄷㄷㄷㄷㄷ

담부턴 준비 잘혀   >---<   가재미눈ㅋㅋㅋㅋ

어쩔껴 할수 없이 핸펀으로 찍긴 찍었는데 잘 나왔나 몰겠네 ~~~~

흐미 근디 내 핸펀 비밀 번호를 잊어버렸네 .........후덜덜덜~~

다 찍고 집에 올때까정 해봐도 깜깜일세 ..........

어쩌꾸나 할수 없이 엘쥐센터가서 싸비스 맏겨야 겠네...

햐~~~~얼마나 졸까 ㅋㅋㅋㅋㅋㅋ

신혼 재미가 솔~~~솔~~ 킁~~~킁  에구 이게 먼 냄시여 ㅋㅋㅋㅋ

아마 전어가 도망가겠네 ㅋㅋㅋㅋ  
 
혹시 꺠 도매 받을분 신청 받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