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자찾기] 귀한시간 제 삶의 넑두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승진
조회 : 1,280
안녕하세요 올해로 33살 청년 입니다.
어릴적 여의치 않은 형편으로 인해 학창시절 고등학교 입학하자말자 알바를 하다가 군입대를 하고 제대후 내 힘으로 공무원이 되어 홀어머님을 모시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여 공무원 준비를 1년끝에 시험을 보았지만 불합격을 하였습니다. 이후 진로의 목표를 잃고 오로지 돈만 쫓다가 몇푼준다는 말에 혹하여 뭣도 모르고 휴대폰명의, 법인명의대여를 했다가 신용이 바닥이 된후 사설 바카라쪽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달로 봤을때 일반 직장인보다 조금 더 밖에 못버는 거였는데 그땐 뭐가 그리 좋았던지 몇년이나 그쪽 바닥에 있다보니 또 소개로 해외 스포츠 사무실에 가게 되었네요.
거기서도 열심히 했습니다. 바카라 쪽에서 벌던 액수보다 더 받으니 욕심도 나지만 돈버는 재미를 느꼇거 거든요 그렇게 또 몇년을 팀장으로 있다보니 사무실이 너무나 크게 걸려 죗값을 받았고 죗값에 개인통장까지 압수를 당해버렸 습니다 그 뒤 얼마 못벌어도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해봐야 겠다싶어 회사 생활을 해봣습니다.
배운건 없지 기술은 없지 배운건 하던것들 쪽이니 스포츠 커뮤니티 회사에 들어 갔지만 또 그쪽 운영하시던 분이 제가 해외에서 했던 사무실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더군요
또 그 분의 추천으로 스포츠홍보사 무실에 팀장으로 일했습니다. 하다보니 내가 이럴려고 다시 이일을 하는게 아닌데.. 싶더군요 벌금까지도 있었는데 이일을 하다가는 여차하다 잘못될수도 있겠다 싶어 일반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반 마케팅회사는 초봉 150정도입니다. 하지만 각오를 하며 이 적은 월급을 받더라도 다시 음지로 가고싶은 욕망 이 오면 참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1년을 못가더라고요..
그러다 현재는 주식, 해선 관련 사무실에서 관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말 사람답고 살아보고 싶고 남들 부럽지 않게 잘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직접 해보고싶은 사업아이템들도 머릿속에 가득한데 뭘 어떻게 해야 이 지긋지긋한 시궁창 삶을 벗어날수 있을까요? 많은 나이 그리고 적지도 않은 나이이지만 현재까지 살아온 일대기를 적으라면 얉은 책한권정도는 되겠지만 넋두리 삼아 간결하게 한번 적어봤습니다...
가끔 아.. 지치게 살아온 인생 어떻게해야 벗어날까.. 난 왜 하소연 할곳도, 왜 남들처럼 잘난 부모를 두지도 못했을까.. 내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는 사람은 왜 없을까 하는 잡생각스런 공상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엿같은 인생을 살았고 또 살고 있지만 나름 신조하나는 명심하고 살았습니다. 뭣같은 일을 해도 양심적으로 살자인데 참으로 잘살기 힘드네요..
부디 앞으로 제가 갈길에 작은 조언이라도 해주실분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텔레그램 @mvp2021
어릴적 여의치 않은 형편으로 인해 학창시절 고등학교 입학하자말자 알바를 하다가 군입대를 하고 제대후 내 힘으로 공무원이 되어 홀어머님을 모시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여 공무원 준비를 1년끝에 시험을 보았지만 불합격을 하였습니다. 이후 진로의 목표를 잃고 오로지 돈만 쫓다가 몇푼준다는 말에 혹하여 뭣도 모르고 휴대폰명의, 법인명의대여를 했다가 신용이 바닥이 된후 사설 바카라쪽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달로 봤을때 일반 직장인보다 조금 더 밖에 못버는 거였는데 그땐 뭐가 그리 좋았던지 몇년이나 그쪽 바닥에 있다보니 또 소개로 해외 스포츠 사무실에 가게 되었네요.
거기서도 열심히 했습니다. 바카라 쪽에서 벌던 액수보다 더 받으니 욕심도 나지만 돈버는 재미를 느꼇거 거든요 그렇게 또 몇년을 팀장으로 있다보니 사무실이 너무나 크게 걸려 죗값을 받았고 죗값에 개인통장까지 압수를 당해버렸 습니다 그 뒤 얼마 못벌어도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해봐야 겠다싶어 회사 생활을 해봣습니다.
배운건 없지 기술은 없지 배운건 하던것들 쪽이니 스포츠 커뮤니티 회사에 들어 갔지만 또 그쪽 운영하시던 분이 제가 해외에서 했던 사무실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더군요
또 그 분의 추천으로 스포츠홍보사 무실에 팀장으로 일했습니다. 하다보니 내가 이럴려고 다시 이일을 하는게 아닌데.. 싶더군요 벌금까지도 있었는데 이일을 하다가는 여차하다 잘못될수도 있겠다 싶어 일반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반 마케팅회사는 초봉 150정도입니다. 하지만 각오를 하며 이 적은 월급을 받더라도 다시 음지로 가고싶은 욕망 이 오면 참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1년을 못가더라고요..
그러다 현재는 주식, 해선 관련 사무실에서 관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말 사람답고 살아보고 싶고 남들 부럽지 않게 잘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직접 해보고싶은 사업아이템들도 머릿속에 가득한데 뭘 어떻게 해야 이 지긋지긋한 시궁창 삶을 벗어날수 있을까요? 많은 나이 그리고 적지도 않은 나이이지만 현재까지 살아온 일대기를 적으라면 얉은 책한권정도는 되겠지만 넋두리 삼아 간결하게 한번 적어봤습니다...
가끔 아.. 지치게 살아온 인생 어떻게해야 벗어날까.. 난 왜 하소연 할곳도, 왜 남들처럼 잘난 부모를 두지도 못했을까.. 내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는 사람은 왜 없을까 하는 잡생각스런 공상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엿같은 인생을 살았고 또 살고 있지만 나름 신조하나는 명심하고 살았습니다. 뭣같은 일을 해도 양심적으로 살자인데 참으로 잘살기 힘드네요..
부디 앞으로 제가 갈길에 작은 조언이라도 해주실분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텔레그램 @mvp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