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삭제와 잔류는 한끝 차이

                                            광고성과 정보성 글은 한끝차이

탈락기사 생존기사는 한끝차이 포털에서 송출기사 누락된 분들이 열받아서 경쟁사가 올린 글을 트집잡아 삭제시켜 달라고 한답니다. 그러나 삭제되지 않고 올라간 글은 이유가 있기에 생존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글이 삭제된 분은 왜 어떤 점 때문에 탈락됐는지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네이버가 파워블로그를 왜 없애겠어요 ? 순수한 정보를 올리는 것을 넘어서서 물품, 금품받고 글을 올려주니까 네이버가 광고수입 가로채는 것으로 보고 화난 것입니다.

어떤 분이 블로그에 홍보성글 올렸더니 한달간 정지먹었다고 하는데 같은 맥락이에요. 네이버가 자기들 하드공간에 모두에게 유익한 순수한 정보 올리는 것은 환영하지만 상업성 글은 원치않고 광고로 하라는 겁니다. 저품질카페블로그, 카페-블로그 정지, 저품질 ID 등 모두가 상업적 용도에 썼기에 제재당하는 것입니다.

광고나 정보나 한끝 차이에요. 글을 쓰는데도 요령이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같지만 어떤 형식으로 썼느냐에 따라 삭제와 잔류가 판가름나지요. 그 기준이 기사작성법이라는 겁니다. 기자들이 언론사에 입사하면 철저히 훈련받는게 그거에요.

광고는 주관적이고 일방적인 내용이고, 순수한 정보는 누구에게나 유익한 객관적인 자료입니다. 네이버는 정보를 모아놓고 읽을게 많다고 하면서 광고장사를 하는게 사업핵심인데 다른 사람들이 자기마당에서 장사위한 광고성 글을 올리는 것을 용납하겠어요 ?

사업자등록번호-통신판매번호 표시하고 홍보성 글을 쓰면 상업성이 분명한데 네이버가 자기마당에서 장사하도록 놔두겠어요 ? 옛날하고 환경이 많이 달라졌어요.

광고성내용도 피해나가는 요령이 있어요. 광고글을 뉴스형태로 만들어 간접적인 광고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말못합니다. 왜냐고요 ? 광고가 아니라 유익한 정보로 만들어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