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 2019. 04. 11 (목) 마케팅 트렌드
정팀장07
조회 : 485
#광고 #마케팅 #트렌드 #정보
#구글 #클라우드 #그린닷 #네이버 #드론배송 #차량공유서비스 #11번가
목요일, 빠진 것이 없는 완벽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1>
구글, 한국 클라우드 3위 레이스 참전
구글이 내년 초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울리전 가동을 예고하며 한국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3위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업계 관계자는 "GCP 리전 설립이 1년 뒤라 아직은 시간 여유가 있고,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이미 국내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큰 시장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다른 관계자는 "구글은 AI 등 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어 시장 파급력이 상대적으로 타 글로벌 IT 업체에 비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
네이버 "앱 기본 설정 뉴스 뺀 `그린닷 버전`으로 순차 적용"
네이버가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설정을 뉴스를 빼고 그린닷을 도입한 새로운 버전으로 적용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오는 11일부터 기존 버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앱 이용자들의 기본 설정을 새로운 버전으로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네이버 앱은 첫 화면에 뉴스가 포함된 기존 버전과 그린닷이 도입된 새로운 버전 중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으로 설정돼있는 것은 기존 버전이다.
3>
알파벳, 호주서 드론 배송 서비스 시작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이 정부당국의 승인을 받아 호주에서 최초로 드론배송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알파벳은 지난 2014년부터 호주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해왔다.
4>
2030세대, 차 안 사고 ‘공유’한다
2030세대가 차량공유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차량공유 업체는 '쏘카'인 것으로 조사됐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10일 지난해 차량공유 서비스 결제자의 87%가 2030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5>
11번가, 고객맞춤 '장바구니 리마인더', 구매 잊은 물건 알려준다
11번가가 '장바구니 리마인더' 서비스를 선보인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최근 고객 장바구니에 남아 있는 상품을 알려주는 '장바구니 리마인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 쇼핑을 중지한 고객에게 일정 기간 이후 모바일 푸시 기능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