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공장처럼 찍어내서, 6~8주 완성 최적화는 나오지 않은게 맞습니다.

무슨말이냐?

직원 중에 디자인직원이 있습니다. 디자인만 하니까는 바이럴 하나도 몰라요.

그래서, 그냥 하루에 글 1~2개씩 해서 블로그 해봐라~ 라고 하나 줬습니다.

이번달이 4개월째입니다. 당연히 다른 직원들은 언제나 그렇듯 2달만에 최적화 만드는데

이 직원은 저번달 3개월째의 글 100개 가까이 썻는데도 전혀 반응이 없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합니다. 사진 10장씩도 올려서 자기 먹는 이야기, 노는 이야기 등등 하는데

3개월의 글이 100개가 다되는데도 테스트해볼때 전혀 무반응...

원래 디자인직원이었고 따로 크게 알려준 내용이 없으니까, 그냥 지금 하듯이 꾸준히 하라고만 말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방문자가 늘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니

(여기서 말하는 편법 키워드 방방김씨, 남해박씨 이런거 말고 정말 일반적인 키워드로)

1등에 박히더라구요.  즉 어찌보면 4개월만의 최적화가 된거라고 볼 수 있죠?

지금 최적화 안된다고 말하시는 분들의 문제는 당연히

언제나 그렇듯 2개월만의 블로그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렇지 않기때문입니다.

즉, 이제는 2개월이 아닌 3개월 4개월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2개월만의 안나와도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하시면 되죠.

당연히 기간이 길면 가격은 오르겠죠?

빨리 2개월에 많이 만들어서 싸게 팔기 -> 느리게 3~5개월 많이 만들어서 비싸게팔기로 바뀌어야 할 때가 온듯합니다.

물론, 최적화가 안나온게 일시적인 현상이고, 다시 12월말, 1월초~말에 예전처럼 다시 6~8주만에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러면 지금 현상은 일시적인 해프닝에 불과하고, 다시 예전처럼 빨리 많이 싸게 구매를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단지, 만약에 그런날이 오지 않는다면, 진짜 지금 하는 빠르게 만드는 방법이 막혔다면,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기간만큼 가격은 더 올리면 되구요,

어쩔 수 있습니까? 그렇게 바뀌어야지요.

블로그시간이 오래걸리고 값이 오르면 결과론적으로 블로그를 활용하는 모든 바이럴 값도 오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요즘 프리랜서분들이 너무 출혈경쟁을 하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A급 키워드를 아무리 계산해도 부대비용 다 빼고나면 한달에 5만원 순마진 남을까말까한데 그걸 싼가격에 후려치니..

부대비용이 더 들어가는 일반 회사는 당연히 프리랜서 처럼 그 가격에 나갈 수가 없고...

보통 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은 안오르냐! 라고 하는데, 월급뿐만 아니라 바이럴 가격도 안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3년전이나 지금이나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등 소수 키워드 빼고는 싸면 싸지 더 비싸지지는 않더라구요,

배포, 브랜드 관리, SNS도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부분 단가가 똑같고...

물가오르듯 바이럴 광고 가격도 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